*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116]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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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요셉은 형통하게 됐습니다.
요셉은 이집트 사람인 주인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요셉의 주인은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시고
그가 하는 일마다
여호와께서 잘되게 해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창39:2~3)
‘요셉의 주인은 요셉을 데려다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요셉은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셨고
그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요셉을 간수의 마음에 들게 하셨습니다.
간수는 요셉에게 감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을 다 맡겼습니다.
간수는 요셉이 맡은 모든 것에 대해
조금도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셔서
그가 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창39:20~23)
1.나는 지금 누구와 함께하고 있는가?
내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느냐? 보다는,
내가 지금,
누구와 함께하고 있느냐? 가 중요합니다.
이는 내가 어떤 집에 살고 있는가 보다는,
내가 어떤 남편과 어떤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지가 중요한 것과도 같습니다.
아무리 초가삼간,
작고 초라해서 볼 것 없는 집에 살고 있더라도,
좋은 남편과 좋은 아내와 함께 산다면,
그곳이 바로 궁궐이요,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것이고,
으리으리하고 화려한 대궐 같은 집에 살더라도,
하루가 멀다하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싸운다면 그 인생들은 참으로 불행한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고,
축복을 주며, 사랑을 주는 그런 사람과 함께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록 내가 지금
아무리 어려운 상황과 형편에 처해 있더라도
함께하고 있는 그 사람을 통해서
희망과 소망을 얻어 이겨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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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난이 끊이지 않았던 요셉!
이처럼 누구와 함께하고 있는가는
우리 인생에서 빼 놓을 수 없을 만큼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요셉의 인생을 보면
그는 참으로 수 없이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함께 자란 친형들에게 버림 받고 팔려서
다른 나라 애굽의 노예로 팔려갔고,
또한 그곳에서는
인권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는 ‘종’의 신분으로 10년을 살았으며,
거기에 더해서 억울한 누명까지 쓰고
3년 동안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부잣집에서 귀여움 받는 막내 아들로 살다가,
하루 아침에 노예에서 종으로, 또 감옥에 갇힌 죄수의 신분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처럼 인생이 안 풀릴 수 있을까요?
요즘 말로 하자면, 뒤로 넘어졌는데 코가 깨진 격입니다.
이처럼 요셉을 둘러싼 상황과 형편은
정말이지 최악 중의 최악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시자,
꽉 막히고 길이 없던 그 상황과 형편이 형통하게 풀리겐 된 것입니다.
그의 형들은 요셉을 죽일 마음으로 노예로 팔았는데,
하필이면 그 노예상들은 애굽으로 가는 상인들었고,
그 노예상들이 요셉을 팔려고 하자,
하필이면 보디발이 그들로부터 요셉을 사게 되었으며,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일을 잘하자,
하필이면 보디발은 그를 집안을 총괄하는 집사로 세웠고,
보디발의 아내에게 누명을 쓰고 요셉이 감옥에 가게 되자,
하필이면 애굽나라의 경호대장이었던 보디발은 그를 정치인 감옥에 넣게 되었으며,
요셉이 감옥에 갇히자
하필이면 그곳에서 애굽나라 바로 왕의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몽해 주게 되었고,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의 해몽대로 감옥에서 풀려나자
하필이면 애굽나라 바로 왕이 꿈을 꾸게 되었으며,
모든 애굽나라 마술사들이 그 꿈을 해몽하지 못했는데,
하필이면 그때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여
감옥에서 요셉을 불러내었는데,
하필이면 요셉이 바로 왕의 꿈을 해몽하고 애굽 나라의 총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필이면 : 달리하거나 달리 되지 않고 어찌하여 꼭]
다시 말하자면,
요셉에게 아무리 많은 고난이 마구잡이로 닥쳐왔어도,
그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하고 계셨기 때문에
[달리 잘 될 수 밖에 다른 길이 없었다]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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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이처럼... 요셉은 어딜 가도 잘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요셉은 형통하게 됐습니다.
요셉은 이집트 사람인 주인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요셉의 주인은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시고
그가 하는 일마다
여호와께서 잘되게 해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창39:2~3)
그랬기 때문에,
형들이 요셉을 노예로 팔려고 했을 때도,
때마침 애굽으로 가는 노예상이 그 앞을 지나갔던 것이고,
노예상들이 요셉을 종으로 팔려고 했을 때도 때마침 보디발이 샀던 것이며,
또한 요셉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을 때는
때마침 술 맡은 관원장도 감옥에 들어와서 요셉의 꿈 해몽하는 실력을 알게 된 것이며,
애굽나라 바로 왕의 꿈을 아무도 해몽하지 못할 때는
때마침 술 맡은 관원장이 감옥에 있던 요셉을 기억해 내서 감옥에서 불러냈으며,
그리고 요셉이 바로 왕의 꿈을 해몽하자
드디어 애굽나라의 총리로 세워질 수 있던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모든 일들이 그저 운이 좋아서 이루어진 것 같지만,
실은, [요셉이 가는 곳 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에 형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사실 우리가 처한 상황이나 형편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느냐? 아니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마28:20b)
“내가 아버지께 구할 것이니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요14:16)
그러므로 동역자 여러분과 저희는
요셉 처럼 [어디서든지 잘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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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처 예수님 안에 거듭나기 전에는
정말이지 저는 세상 속에 푹 빠져서 살았습니다.
일전에도 나눈 적이 있었지만,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술을 먹었고, 중학교 때부터 담배를 폈습니다.
그리고 그때 학창시절 시골에서는
소위 ‘노는 아이들’이 함께 모여서
‘본드’를 흡입하거나
‘부탄가스’를 마시면서 환각에 빠지는 ‘놀이’를 했는데,
저 또한 그런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술을 먹고 본드나 부탄가스를 마시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에는 가출을 했었고,
그러다 보니 공부가 뒷전이었으며
당연히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곧바로 해병대에 자원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22살이라는 어린나이다 보니
군대에 다녀와서도 철이 들기는커녕
해병대 ‘똥기질’만 잔뜩 생겨가지 고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술을 먹고 취해서
사고를 치고 싸우고 얻어 맞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한번은 술에 너무 취해서 싸우다가
싸움에 밀리니까 도망을 쳤는데
뒤에 몇 명이 쫓아고서
달리다가 힘에 부치니까,
앞에 있던 슈퍼마켓의 큰 유리문에 그대로 뛰어들어서
유리창이 와장창 깨진 적도 있었고,
또 한번은 성탄절 하루 전인 12월 24일에
친구 생일이라고 아버지 자동차를 몰래 움쳐가지고 가서
나이트클럽에서 흠뻑 취하도록 술을 퍼먹고
음주운전을 하고 오다가 크게 사고를 내서
함께 갔던 친구들은 갈비뼈가 부러지고,
이빨이 부러지고, 다리가 부러졌으며
아버지 자동차는
곧바로 폐차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서 지난 달에 아버지 장례식 때
몇 십 만에 그 친구들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그들은 여전히 그때와 똑같이
술에 취하여 흥청망청하는 모습이 변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군대 제대를 하고 친구와 둘이서
소중 47병과 맥주 15명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그때 같이 먹었던 친구를 30년 만에 만났는데,
그 친구가 여전히 그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야기를 하느냐면,
그때 제가 그렇게 술에 취해서 본드를 하고 가스를 흡입했을 때를 돌아보니까,
그때 제 주위에는
그런 친구들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 나와 함께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감사한 것은,
제 과거의 인생이 이렇게 지저분하고 바꿔질 수 없는 인생 같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셔서
자동차가 폐차 되는 음주교통사고에도 저는 하나도 다치지 않았고,
슈퍼마켓의 큰 대형유리를 온몸으로 뛰어들면서 깨트렸는데도,
제 몸에서는 피 한방울 나오지 않았으며,
초등학교 때부터 술을 먹고, 중학교 때부터는 담배를 폈으며,
고등학교 때는 본드를 하고 부탄가스를 마시며 가출을 일삼았는데도,
하나님께서 저를 선택하시고, 지명하시고, 함께하셔서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선교사로 사용하고 계신다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저 같은 버러지 인생도 이곳 저곳에 복을 나누는 인생으로 바뀌게 것입니다!
하물며 동역자 여러분들은
얼마나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어찌할 도리 없이 잘 될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인 것입니다.
다만...요셉에게도 시간이 필요했듯이,
만약, [여러분이 지금 고난 가운데 있다면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에 복을 주시어서]
[모든 것이 형통하고 잘 되어]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잘 되게 해주 시는 것을 보게될 것] 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모두 반드시 잘 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중 [49만원 채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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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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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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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115 1월달 휠체어나눔 두대 구입 : 196만루피아
0115 선교센타 의자구입 두개 : 94만루피아
0115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35만루피아
0116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116 빈민촌 극빈환자 휠체어나눔환자 약값 : 3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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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115 한국 곤드레(1월달 빈민촌 휠체어나눔) : 10만원
0115 한국 만드레(1월달 빈민촌 휠체어나눔) : 10만원
0115 한국 난 취해버렸어(선교센타 의자구입) : 10만원
0115 한국 성령의 새 술에(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만원
0115 한국 아버지 주세요~~(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만원
0115 한국 옛다~ 사랑의 은사(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만원
0115 한국 아버지 최고~~(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만원
0115 한국 건축헌금님(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7호) :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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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40만원 채워짐]
2.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49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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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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