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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106일째]

꺽이지않는 꿈 2016. 8. 16. 00:04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신다.

 

- 신명기 47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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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싶습니까?

 

기도하십시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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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저는 지난 주 토요일 늦은 밤

무사히 인도네시아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돌아 오는 길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우선, 한국 인천 공항에서

비행기가 한 시간이나 출발이 지연되었습니다.

 

결국, 한 시간이 지난 뒤에나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비행기에 탑승한 후에도

기다림은 계속 되었습니다.

 

늦게 어렵사리 비행기가 이륙하고

자카르타로 향하는 내내,

 

난기류 탓에

비행기가 요동치는 일이 계속 되었습니다.

 

어떤 순간에는 비행기가 너무 심하게 요동쳐

여기 저기서 비명의 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자카르타 공항이 가까워졌을 때에는

공항에 구름이 너무 많이 끼어서

 

자카르타 상공에 대기하라는

관제탑의 연락이 있다는 기내 방송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이 흘렀을까,

대략 20분쯤 후에 겨우 공항에 착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저는 한 가지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기도할 때,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비행기가 너무나 심하게 요동치니

별의별 생각이 다 들기까지 했습니다.

 

급기야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저는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갈릴리 바다에서 폭풍우가 몰아칠 때,

근심이 가득한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웠고,

 

곧이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나무라시며,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신 말씀(마태복음 826)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 제 왼쪽 빈자리에 예수님이 앉아 계심을 느꼈고,

비행기의 요동은 계속 되었지만,

제 마음은 평안을 유지하였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자카르타공항 상공에 구름이 많이 끼어서

 

비행기가 착륙을 하지 못하고

계속 선회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처음 얼마 간은

곧 착륙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이내 다시,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나고,

기내 방송으로 아직도 구름이 가시지 않아서

 

계속 대기해야 한다고 할 때부터

저는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이제 저의 사명을 마치고,

다시 인도네시아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자카르타 공항 상공에

구름이 가득 끼어서 비행기가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름을 만드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구름을 머물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신줄 믿습니다.

 

그러니, 이제 구름을 거두어 가 주시어서

제가 사랑하는 아내와 딸들을 만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그리고 기도를 마치자 마자

이내 기내 방송이 흘러 나왔습니다.

 

이제 구름이 물러 가서 착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아멘...

 

그 시간 저는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앞 사람은 영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옆 사람은 음악을 듣고 있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고 있었고,

또 어떤 사람도 무엇인가를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만약 그 때에 기도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든 안믿든

하나님 여전히 일하시고, 임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기도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나날을 보내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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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106일째 [0815] *

 

꿈꾸는 고아원 건축이 106일째 해가 저물었습니다.

 

저희는 오는 목요일(18)

고아원 놀이방 바닥 콘크리트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콘크리트 작업을 위해 필요한 비용은(320만원)

그러나 아직, 하나도 준비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저희는 빈 손들고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오늘은 부득이하게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입원실부지 매입 헌금으로

 

고아원 건축 자재 외상 값 중

일부(1,000만 루피아)를 지불하였습니다.

 

당장, 콘크리트 작업을 위한 시멘트와 자재를 갖고 와야 하는데,

현재, 외상 값(200만원)이 너무 많아서

 

일부라도 갚지 않으면

외상으로 갖고 오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정을 다 아시는 주님이시오니

 

속히, 콘크리트 작업비용(320만원)과 자재 외상 값(200만원)

주님의 방법으로 채워주시길 기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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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우물 채우기 헌금 29일째 [0815] *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입원실 부지구입을 위한)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 입원실 부지 구입 소식입니다.

 

현재, 목표로 한 부지 금액 1,000만원 중

440만원이 헌금이 되어진 상황입니다.

 

의료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이곳 무슬림주민들이

현지 풍토병으로 아프거나 탈진 했을 때

 

링겔 한 병을 맞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나머지 비용도 채워져서

이 땅을 꼭 취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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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지출 경비 [2,290만 루피아] *

 

0808 고아원 놀이방 바닥 콘크리트 자재 : 1,120만 루피아

0810 고아원 건추가재 모레 한트럭 값 : 260만 루피아

0813 고아원 건축 인부 및 선교센타 직원 주급 : 830만 루피아

일주일간 고아원 건축 인부 간식 및 음료수 : 40만 루피아

0803 공항 픽업 : 4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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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및 꿈꾸는 고아원건축 필요 경비 *

 

선교센타직원 및 건축인부 주급(12) : 85만원

고아원 놀이기둥 바닥 콘크리트 비용 : 320만원

건축인부 식대 및 간식비 : 10만원

고아원 건축 자재비 외상 값 : 200만원 이상(815일 현재)

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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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및 꿈꾸는 고아원건축 지출 경비 *

 

0815 선교센타 전기충전 : 50만 루피아

0815 선교센타 오토바이 할부금 : 97만 루피아

0815 건축인부 간식 및 음료수 : 5만 루피아

0815 고아원 자재 외상 값 : 1,000만 루피아

* 행복을 주는 병원 입원실 부지 헌금으로 [임시]로 지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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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 시계 헌금[132일째] *

 

말씀 시계의 한 눈금은

[25만원의 헌금]을 통해서 움직이게 되며,

 

200개의 눈금이 다 열리게 되면

[5,000만원의 건축비]가 모두 채워지게 됩니다.

 

현재, 사랑의 말씀시계는 주님의 은혜로

[반을 돌아서] 3,700만원이 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입니다.

 

[믿음의 바늘이 완주]할 수 있도록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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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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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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