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니 신명이 납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106일째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랜 만에 보는 인부들 하나 하나를 바라 보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어 봅니다!

그들도 저 만큼이나 반가운 모양입니다.

그동안 밀려 있던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그 사이 고아원 놀이방 콘크리트 작업 준비가 거의 끝났나 봅니다.

그래서 오는 18일 목요일에 콘크리트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비용 320만원은 하나도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자재 외상 값 200만원과 이번 주 주급 85만원도 전혀 준비 되지 못했습니다.

그치만 신이 납니다.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기대하니 신명이 납니다.

이번 주간도 저희들을 인도해 주실 주님만 바라봅니다.

아멘. 할렐루야 ~~~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도 하나님을 향한 기대감으로 한 주간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