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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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믿음의 도랑을 파자!(왕하3:16~17)

꺽이지않는 꿈 2023. 12. 28. 18:09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1228]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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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도랑을 파자! *

 

‘그러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골짜기에 도랑을 많이 파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바람도, 비도 보지 못하겠지만

이 골짜기에는 물이 가득 찰 것이다.

그러니 너희와 너희 소들과

너희 가축들이 마실 수 있을 것이다.”’(왕하3:16~17)

 

기록되기를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해 주셨다.”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고전2:9)

 

1.네 입을 크게 열라. 그러면 내가 채우리라!

 

비록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믿음으로 도랑을 팔 때

 

하나님께서 그곳에

물을 가득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아합 왕이 죽자,

그동안 곡물을 바쳐오던 모압 왕은 이스라엘을 배반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왕 여호람은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에돔 왕과 함께 출정하여 7일 동안 행군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행군을 하는 동안 군대와

가축들이 마실 물이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부랴부랴 선지사 엘리사를 찾아

여호와께 물을 달라고 청하게 됩니다.

 

이윽고 하나님께서 비나 바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서 큰 도랑을 파내라고 말씀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엘리사의 말 대 큰 도랑을 파놓자

비나 바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도랑이 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모압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사람이었습니다.

메사는 정기적으로 이스라엘 왕에게

어린양 10만 마리와 숫양 10만 마리의 털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아합 왕이 죽자

모압 왕은 이스라엘 왕을 배반했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왕이 유다 왕,

에돔 왕과 함께 출정했습니다.

그들은 7일 동안 행군했는데

군대와 따르는 가축들이 마실 물이 떨어졌습니다.

 

여호사밧이 물었습니다.

여기 여호와의 예언자가 없습니까?

우리가 그를 통해 여호와께 여쭤야겠습니다.”

이스라엘 왕의 신하 하나가 대답했습니다.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습니다.

그는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람입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골짜기에 도랑을 많이 파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바람도, 비도 보지 못하겠지만

이 골짜기에는 물이 가득 찰 것이다.

그러니 너희와 너희 소들과

너희 가축들이 물을 마실 수 있을 것이다.’

 

이튿날 아침 곡식제사를 드릴 때

갑자기 에돔 쪽에서 물이 나오더니

그 땅이 물로 가득 찼습니다.’(왕하3:4~5/9/11/16~17/20)

 

그러므로 우리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믿음으로 입을 크게 벌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벌린 입의 크기 만큼

그곳에 복을 가득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너를 이집트에서 끌어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 입을 크게 벌려라.

그러면 내가 채워 주겠다.”(81:10)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연 도랑을 얼마나 크게 팠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도랑의 크기 만큼 물이 가득 차도록 채워주셨습니다.

 

이튿날 아침 곡식제사를 드릴 때

갑자기 에돔 쪽에서 물이 나오더니

그 땅이 물로 가득 찼습니다.’(왕하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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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리 예비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예비하신 물을 도저히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태초에 온 세상을 만드실 때

그들이 이곳을 지나갈 것이며 목이 마를 것을 아셨고,

 

그래서 미리 땅 속에 물을 비축하고 준비하셨던 것입니다.

때문에 하늘에서 바람이나 비가 보이지 않을지라도

 

땅 속에서 물이 나와 그들이 파 놓은 도랑에

물이 가득 찰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바람도, 비도 보지 못하겠지만

이 골짜기에는 물이 가득 찰 것이다.

그러니 너희와 너희 소들과

너희 가축들이 물을 마실 수 있을 것이다.’

 

이튿날 아침 곡식제사를 드릴 때

갑자기 에돔 쪽에서 물이 나오더니

그 땅이 물로 가득 찼습니다.’(왕하3:17/20)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들을 예비해 놓으시는데,

우리가 그것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며,

 

우리가 생각조차 할 수도 없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우리가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다르고 높으시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늘이 땅보다 놓은 것처럼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고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55:8~9)

 

이는 마치,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기 전에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창조해 놓으신 것과도 같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세상을 창조하셨는지

보지도 못했고, 듣지도 못했으며, 또한 생각 조차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담이 태어났을 때는

이미 세상의 모든 것이 완성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것을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으며,

들을 수도 없고, 생각 조차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 모든 일을 마쳐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으며,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한 것 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것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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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믿음의 도랑을 파 놓자!

 

이처럼 우리는 눈에 보이는

현상과 물질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믿음으로 사는 자를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누구든지 뒤로 물러서면 내 영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10:38)

 

이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것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11:6)

 

이번 제12회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뒤돌아 볼 때

약 천 만원이 넘는 행사비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성탄사역 돈이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마 아무도 안 계실 것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성탄절 마중물헌금이 드려진 날이 123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헌금이 채워진 날은 성탄절 당일인 1225일이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돈을 갖고 이번 성탄사역을 하려고 했다면,

아마도 시작도 하지 못하고 포기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이번 사역을 두고 기도를 시작했을 때

저희들 손에 쥐어진 돈은 단돈 20만원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위해서 필요한 헌금은

모두 1,000만원이 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눈에 보이는 돈만 믿고 이번 사역을 했다면,

결코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믿고,

믿음으로 도랑을 파고 기다렸더니

 

하나님께서 우리가 파 놓은 그 도랑에

물을 가득히 채워주셔서

 

이곳에 있는 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1,200명과

빈민촌 무슬림 460가정과

 

또한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의 성탄보너스와

수 십명이나 되는 마을 봉사자들에게 수고비를 나누고,

 

또한 모두 함께 모여 하나님께서 그 도랑에 부어주신 물로,

저희 뿐 만이 아니라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의 배까지 채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눈에 보이는 물질과 상황과 현상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고, 들을 수도 없으며,

손에 잡을 수도 없고, 마음으로 생각할 수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예비해 주셨다는,

그 믿음으로 나아갈 때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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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2023년도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올 해가 끝날 때까지 여러분이 좀 더 많은 축복을 받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더 큰 복을 부어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내년에도 믿음으로 도랑을 파 놓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가 파 놓은 그 도랑에 복을 가득 채워주실 것입니다!

 

작게 파 놓은 도랑에는 작게,

크게 파 놓은 도랑에는 크게.

 

그 크기야 어찌 되었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파 놓은 크기에 맞게 채우실 것이니,

 

이왕이면 좀 크게 도랑을 파서,

나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것 아니라.

 

내 가족, 내 이웃, 내 회사, 내 사업체,

내 공동체, 내 국가, 그리고 선교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고도 남을 만큼의 큰 복이

우리가 파 놓은 믿음의 도랑에 가득히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중 [1만원 채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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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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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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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224 성탄선물나눔 후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및저녁 : 40만루피아

1225 무슬림촌 생닭 460마리 잔금 : 980만루피아

1225 선교센타 직원들 성탄보너스 : 650만루피아

1225 마을 봉사자들 수고비 : 290만루피아

1225 선교센타 직원 및 마을봉사자들과 연말 회식 : 355만루피아

1226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1227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1227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0만루피아

1228 선교센타 3층 옥상 바닥타일구입 : 98만루피아

1128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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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225 한국 뚜레 형통(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10만원

1225 한국 NFC선교회(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10만원

1227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3만원

1227 미국 000교회(선교사역비 카드값 및 교회건축 대출금 결제금) : 2,552,700

1227 한국 박00/00학생(원주민교회 성도들 성경책) : 20만원

1227 한국 예수 이름 높여(교회건축 대출금 결제금) : 50만원

1227 한국 할렐루야지만(교회건축 대출금 결제금 및 차량 할부값) : 58만원

1227 한국 박00성도님(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3만원

1127 인니 지00/00집사님부부(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300만루피아

1128 한국 주는 나의 빛 : 5,998

1128 한국 00교회(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40만원

1128 한국 000교회(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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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60만원 채워짐]

2.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1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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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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