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1226]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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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2023년도의 한 해가 점점 깊어만 갑니다.
올 한 해를 뒤돌아 보면
동역자 여러분들과 함께 참으로 열심히 뛰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쉽지 많은 않았습니다.
특히나 대출 1,500만원을 받아서 세운 제29호 원주민교회는 그중 압권이었습니다.
대출을 받아서 교회를 세운다는 것이,
참으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것도 내가 목회를 하고,
내가 다니는 교회라면 모를까,
어찌 보면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가보지도 못한 곳에 다른 사람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다는 것인데...
대출까지 받아서 세운다는 것이,
참으로 쉽지 많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한분임에 분명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의 핏값으로 세운 것이 교회이기에,
마음 속에서 타오르는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을 주체할 수 없어서
결국, 카드 대출 1,500만원을 받아서 지난 3월과 4월에 제29호 교회를 세운것입니다.
물론, 그로 인해 앞으로 몇 년 동안
매달 마다 돈을 갚아 나가야 하겠지만,
그럴 때 마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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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은,
지난 9월 ~ 10월이었습니다.
당시 선교비가 너무 없어서,
직원들 주급과 빈민촌 집수리와, 심지어 저희 반찬구입비까지도
신용 카드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없고,
그러자 10월은 약 550만원, 11월달은 약 910만원의 카드결제금이 나왔습니다.
사실, 저희들의 선교사역을 이렇게 돌아보면
보통 한달에 최소 2,000만원 정도가 후원이 되어야 선교사역이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그런데 9월에는 970만원, 10월에는 1,400여만원에 밖에 되지 않다보니
현금서비스를 받아서라도 선교사역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선교하라 그랬지, 돈을 있을 때만 선교하라고 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사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대출을 받아서 선교를 할 때면,
늘 망설이게 되고,
조마조마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이 금액을 갚아야할 때
겪어야 할 마음고생이 훤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앞서게 되고,
비록 떨리는 마음이지만 현금서비스와 대출을 받아서 선교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이것이
하나님을 진짜로 사랑하는지 아닌지 시험하시는 것인지는 몰라도,
그래서 그런지 주님의 놀랍고 크신 은혜로,
지난 10월에는 550만원, 11월달에는 950만원의 선교사역비 카드값도 다 갚아주셨습니다.
사실 그렇게 큰 카드값을 갖고 나니까,
제 믿음이 꽤나 의연해졌는지
이번 성탄선물 나눔잔치 선교사역비가 마지막 날에서야 다 채워졌지만
그전에 큰 시험을 이겨서 그런지 ^^ 흔들림 없이 끝까지 믿음으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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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올 한 해가 어떠셨습니까?
각자 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들이 많으시겠지만,
그 사랑의 정점이 언제였는지를 한번 돌아본다면,
하나님의 향한 나의 사랑의 얼마나 큰지,
그리고 내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저희는
올 해 2023년도의 선교사역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한 가지 끝내 많이 아쉬운 것은,
해 마다 해왔던 정글 원주민교회 성도를 위한 성탄선물을 나누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내일 알로르섬으로 출발을 하려면
오늘 밤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조용히
주님께 읖조리며 기도해 기다려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기쁨이시고,
예수님은 그 기쁨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몇 일 남지 않은 올 한 해도
여러분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기쁨을 전하시길 기도해 봅니다!
*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이 내일까지 채워져야 합니다! *
* 원주민교회 연합집회 및 성경학교, 선물나눔, 교회헌금 등 : 1,000만원 중 00원 채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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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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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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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224 성탄선물나눔 후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및저녁 : 40만루피아
1225 무슬림촌 생닭 460마리 잔금 : 980만루피아
1225 선교센타 직원들 성탄보너스 : 650만루피아
1225 마을 봉사자들 수고비 : 290만루피아
1225 선교센타 직원 및 마을봉사자들과 연말 회식 : 355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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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219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1225 한국 뚜레 형통(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10만원
1225 한국 NFC선교회(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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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만원[20만원 채워짐]
2.10곳의 원주민교회 연합집회 및 선물나눔, 교회헌금, 경비 : 1,000만원[]
3.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1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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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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