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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는 기도!

꺽이지않는 꿈 2023. 10. 7. 11:42

 

* 옷자락 기도! *

 

예수께서 일어나 그와 함께 가셨습니다.

제자들도 뒤따랐습니다.

 

바로 그때,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고 있던

한 여인이 예수 뒤로 다가와

예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9:19~20)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았던 여인!

 

그 여인은 병을 고치기 위해서

집과 재산 등 모든 것을 팔았습니다.

 

좋다는 약을 먹고 용한 의원을 찾아다녔지만

병이 낫기는 커녕 오히려 악화되었습니다.

 

이 여인은 여러 의사들에게 치료를 받으며

고생도 많이 하고 재산도 다 잃었지만

병이 낫기는커녕 악화될 뿐이었습니다.’(5:26)

 

그리고 이처럼 시간과 돈만 허비하고

모든 희망을 잃고 있을 때

 

바로 예수님의 대한 소문을 듣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 틈을 뚫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 예수의 소문을 듣고

뒤에서 무리들 틈에 끼어들어 와서

예수의 옷자락에 손을 댔습니다.’(5:27)

 

그리고 그녀의 생각과 믿음대로

그녀의 병이 나았던 것입니다.

 

여인은 예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내가 나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 여인을 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안심하여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그 순간 여인의 병이 나았습니다.’(9:21~22)

 

예수의 옷자락만 닿아도

내 병이 나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자 곧 출혈의 근원이 마르면서

이 여인은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5: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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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는 기도!

 

이처럼 우리에게도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았던 이 여인은,

병을 고쳐 보기 위해서 안해본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모든 노력은

모든 것을 바쳤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을 고치시며, 죽은 자도 살리신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예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유대사람들이 피가 멈추지 않는 그녀를 보고

저주 받은 사람이라고 손가락질하며 멀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서 기도를 받지 못할지라도,

 

그분이 입고 있는 옷을 만지기만 해도

자신의 병이 나을것이라고 [생각하고 믿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믿음대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옷을 만진 사람은

비단 그녀 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밀치고 만졌지만,

기적이 일어난 사람은 그녀 뿐 만이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누가 내게 손을 댔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만지지 않았다고 하자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밀어 대고 있습니다.”’(8:45)

 

왜냐하면 그녀만이 정확한 [생각과 믿음]을 갖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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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내게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매일 마다 예수님께로 나아 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1:23)

 

하지만 교회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기적을 경험하지는 못합니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생각과 확고한 믿음 없이] 예수님께 나오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매일 마다 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만져도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았던 여인과 같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능력]

[우리의 생각과 믿음]을 통해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가 내게 손을 댔다.

내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알고 있다.”

 

그러자 여인은 더 이상 숨길 수 없음을 알고

떨면서 앞으로 나와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여인은 모든 사람 앞에서 왜 예수께 손을 댔는지,

그리고 어떻게 병이 즉시 나았는지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평안히 가거라.”’(8:46~48)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았던 여인은

[구체적인 생각과 정확한 목표]를 갖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기 때문에

[그녀의 생각과 믿음]을 통해서 예수님의 능력이 나갔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또한

예수님으로부터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생각과 정확한 목표를 갖고

그것이 이루어진 것을 믿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온전히 믿고

예수님의 옷자락만을 붙잡을 때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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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에게도 혈루병 여인처럼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저희 또한 지난 15년 동안

선교사역을 하기 위해서

 

집을 팔았고, 직장을 버렸고,

부모 자식 보다 예수님을 우선시 했으며,

 

집에 있는 온갖 집기를 다 내다 팔기까지 했고,

자동차, 오토바이, 심지어는 세딸 학비까지 바쳤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사역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다 바쳤다고 해서

여기에서 선교를 멈출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저희에게는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을 수 있는 힘]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실 때까지

[그 옷자락을 붙잡은 손을 놓지 않을 것]이며,

 

설사, 예수님의 옷자락이 찢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진 손을 놓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도 각자의 삶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있으실 것입니다.

 

십 수년 동안 일을 했고,

수년 동안을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도저히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혈루병을 앓았던 여인이 모든 것을 다 잃고도

12년이라는 세월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가

 

예수님의 대한 소문을 듣고

그의 옷자락을 만져서 나았던 것처럼,

 

여러분 또한 [어떤 절망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을지라도

결코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기]를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루고 싶고, 성취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정확한 생각과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진다],

반드시 [예수님의 능력이 나와서 우리의 꿈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저희 또한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절망의 깊은 바닷 속에서도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고 살아났던] 혈루병을 여인을 생각하며,

 

오늘도 저희가 [원하고 이루고 싶은 것을 생각하고 꿈꾸며]

[그것이 이루어진 것을 믿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겠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믿음]대로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오늘 점심 때까지 빈민촌 집수리 자재 외상값 170만원이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 *

* 오늘 나누어야 하는 직원들과 건축인부들의 주급 100만원이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 *

* 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져서 교회건축이 시작될 것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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