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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창세기 2장 7절!

꺽이지않는 꿈 2023. 9. 9. 12:34

 

* 흙의 성품을 닮자! *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서 취하신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됐습니다.’(2:7)

 

하나님께서는 나무나 쇠가 아닌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을까요?

 

나무는 딱딱한 반면

힘을 가하면 너무 쉽게 부러집니다.

 

그리고 자른 나무는 금새 마르며

한번 마른 나무는 죽습니다.

 

또한 쇠는 아주 강한 반면에

그 표면이 차가우며 남의 말을 듣지 않을 것처럼 꼿꼿합니다.

 

쇠는 쉽사리 부러지지는 않지만,

한번 부러지면 그면이 날카로워 남에게 쉽게 상처를 줍니다.

 

이처럼 나무와 쇠는 온유하기 보다는

꼿꼿하고 남을 품거나 안을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흙은 어떨까요?

 

흙은 모든 것을 품습니다.

흙은 모든 것을 품고 그것들에게 생명을 부여합니다.

 

또한 흙은 온유하고 겸손합니다.

흙은 모든 사람들의 발 아래에서 삽니다.

 

이처럼 모든 것들에게 매일 짓밟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들에게 생명을 부여합니다.

 

또한 흙은 토기쟁이의 손놀림에 따라서

주인이 만드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자신의 모양을 바꾸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흙은 자신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늘 바라봅니다.

 

흙은 하나님을 늘 경배하고 바라보지만

결코 그분의 자리를 넘보거나 올라서려는 등 교만하지 않고,

 

늘 하늘 아래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영원토록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 가운데

흙으로 사람을 빚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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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든 것을 품자!

 

쇠는 다른 것을 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지는 모든 것을 품습니다.

 

대지 위에서는 나무와 풀과 동물과 새들

온갖 생명들이 나고, 자라고, 모여서 살아갑니다.

 

이처럼 흙은 모든 것을 품고 안아

그것들이 싹을 내고 새끼를 낳고 성장하여 자라도록 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모든 것을 품어서 생명으로 자라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심지어

우리에 배에서 생명수가 나오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으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물을 공급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마다

성경의 말씀대로 생수의 강이

그의 배에서 흘러나올 것이다.”(7:38)

 

아무리 마르고 비틀어진 오래된 씨앗일 지라도

그 씨앗을 흙에 심고 물을 부으면 싹이 납니다.

 

왜냐하면 [흙은]

[모든 생명을 품어 다시 살아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흙으로 만드신 것],

[무엇이든 품어서 그것을 회복시키고 생명으로 자라나도록 하기] 위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

[생명을 회복시키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내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해 의로운 길로 인도하십니다.’(23:3)

 

때문에 흙으로 만들어진 우리도

[모든 것을 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 품음을 통해서

[그 사람의 생명과 영혼의 회복]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든 것을 품고

생명과 회복을 전하도록 만들어진 우리가

 

남에게 상처를 주고 남을 찌르는 말을 하여

남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온갖 분노와 증오와 악의와 비방을 품어내어

[생명을 품는 사람이 아닌 생명을 죽이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또한 흙처럼 무엇이든 품고 안는 것이 아니라,

쇠의 표면처럼 딱딱하고 날카로워 찬 바람이 쌩쌩 부르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 여러분 스스로 그 모든 것,

곧 분노와 증오와 악의와 비방과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말을 제거하십시오.’(3:8)

 

이는 [우리가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쇠의 성품을 가진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흙은 땅에 뿌리 내리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들을 모두 다 품고 생명으로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심지어 메마르고 비틀어져서

이미 생명이 다 한 것처럼 보이는 씨앗들도

 

흙에 심고 물을 부어주기만 하면,

흙은 그것을 품고 싹이 나서 커다란 나무로 자라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우리를 품으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모든 것을 품는 사람]이 되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흙으로 빚어서]

[모든 것들을 품는 사람]으로 만드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흙의 성품을 닮아서 모든 것을 품고 안아서

그들의 상처와 영혼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사람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그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14:20)

 

내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해 의로운 길로 인도하십니다.’(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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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온유하고 겸손하자!

 

이처럼 흙은 모든 것을 품고,

그것이 생명으로 자라도록 돕고 회복시킵니다.

 

그는 자신을 만드신 창조주의 뜻에 따라서

무엇에든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지 않고 주인의 뜻에 따릅니다.

 

그것은 마치,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자신을 맡긴 것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우리는 주의 진흙이고 주는 토기장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주의 손이 만드신 작품입니다.’(64:8)

 

그래서 토기장이가 흙을 한줌 떼어서

그것에 물을 붓고 손으로 이기고 주믈려서

 

자기가 깨어지고 모양이 바뀌더라도

흙은 모든 것을 토기장이의 손에 맞긴 채 내버려둡니다.

 

그런데 그가 진흙으로 만들고 있던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망가지는 것이었다.

그는 자기가 보기에 좋은 대로

그것을 다른 그릇으로 만들었다.’(18:4)

 

왜냐하면 흙은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가져서

마치 토기장이의 손에 맡겨진 진흙처럼

 

무엇이든 주인이 보시기에

좋은 것으로 만들어지도록 자신을 내어드리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말이다. 이스라엘의 집아,

내가 너희에게 이 토기장이처럼 하지 못하겠느냐?

보아라. 이스라엘의 집아,

진흙이 토기장이 손에 있는 것처럼

너희도 내 손안에 있다.”(18:6)

 

이처럼 흙은 주인의 어떠한 손놀림에도

자신을 내어 맡기고 순종하는 온유한 성품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흙은 참으로 겸손한 성품도 가졌습니다.

 

흙은 모든 것을 생명으로 자라게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는 참으로 겸손합니다.

 

흙은 모든 생명을 품고 받아들여서

그것이 뿌리를 내리고 싹이 나서 자라게 하여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이처럼 모든 것은

흙을 통해서 뿌리를 내리고, 흙 위에서 자라납니다.

 

이와 같이 흙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지만,

흙은 모든 생명의 가장 맨 아래에서 살아갑니다.

 

다시 말하자면, 흙은 모든 것들의 가장 아래에서

모든 것들의 발에 짓밟음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이 흙에서 태어나고

그것이 자라도록 도움을 줌에도 불구하고,

 

[흙은 그 모든 것들의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하며

[항상 그들의 발 아래서 그들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모든 사람을 섬기도록 흙으로 만드셨던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말씀하신 것이며,

 

또한 나는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가졌다고 하시며,

내게 배우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함께 불러 놓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도 알듯이 이방 통치자들은 자기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그 고관들도 권력을 행사한다.

 

너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누구든지

너희 중에서 큰 사람이 되려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돼야 하고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돼야 한다.

 

인자 역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온 것이다.”’(20:25~28)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는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11:29)

 

그러므로 흙으로 만들어진 우리도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배우고 닮아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그 목적과 뜻과 모양대로

[온유하고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무엇은 하든지 이기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서로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자기 보다 낫게 여기십시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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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나님만 바라보자!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흙으로 빚고 만드심을 통해서,

 

우리가 [모든 사람을 품고 사랑]하길 원하셨으며,

또한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살길 바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흙으로 우리를 빚고 만드신 이유는,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경배하며 영원토록 살라]고 만드신 것입니다.

 

()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항상 하늘만 바라보고 있고, 또 앞으로도 영원도록 그럴 것입니다.

 

()은 항상 하늘(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지만,

결코, [그 자리를 탐내거나 넘보지 않습니다.]

 

반면에, 천사 루시퍼는

하나님의 자리를 탐내다가 천국에서 쫓겨나 마귀가 되었고,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동등하고자 하는

교만한 마음으로 인하여 선악과를 따 먹고 죄를 지어

 

영혼이 죽게 되고 범사가 저주 받았으며

병들이 죽게 되어 땅에 묻히게 되는 신세가 되고 만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지 않고,

[자신의 신분을 망각한 체]

 

[하나님처럼 높아지고 같아지려는 교만하고 거만한 마음]을 갖아

패망하고 넘어진 신세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웬일이냐, 새벽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을 무찌르던 네가 땅에 쳐박히다니!

 

너는 속으로 이렇게 말했었지,

내가 하늘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별들보다 더 높은 곳에

내 보좌를 높이 세우겠다.
북쪽 끝에 있는 신들의 회의 장소인

산꼭대기에 내가 앉겠다.

 

내가 구름 꼭대기 위로 올라가서

가장 높으신 분과 같아지겠다.”

 

그러나 결국엔 너는 저 아래 무덤으로,

구덩이의 맨 밑에까지 내려가고 있구나.’(14:12~15)

 

그때 하늘에는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대적해 싸우고

용도 이에 맞서 자기의 사자들과 함께 싸웠으니

 

용이 이기지 못했으므로

그들은 하늘에서 더 이상 있을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큰 용, 옛 뱀, 곧 마귀와 사탄이라고도 하는 이,

온 세상을 현혹시키는 이가 쫓겨났습니다.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쫓겨났습니다.’(12:7~9)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내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3:17~19)

 

교만에는 멸망이 따르고

거만에는 몰락이 따른다.’(16:18)

 

하지만 흙은 어떻습니까?

[태초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흙으로 지으신] 것은,

[흙과 같은 성품으로 늘 자신만을 바라보길] 원하셨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경배하고 바라보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을 지키시며, 좋은 것을 부족함 없이 주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사람들을

둘러서 진을 치고 구원하십니다.

 

오 성도들이여,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고 깨달으십시오.

주를 믿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오 성도들이여,

여호와를 경외하십시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은 부족한게 없을 것입니다.

 

젊은 사자들이라도 힘이 없고 굶주릴 수 있지만

여호와를 찾는 사람들은 좋은 것이 부족할 리 없습니다.’(3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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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실 때

주님께서는 쇠나 나무를 택해서 우리를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쇠처럼 단단하고 꼿꼿하며 독단적이고,

매몰차고 차가우며 날카로운 사람이 아닌,

 

흙처럼 모든 사람을 품고 안으며,

온유하고 겸손하여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날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경배하며

영원토록 그분만을 예배하며 살라고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날카롭고 찌르는 말로

남에게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품고 안으며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영혼을 회복시키며,

 

또한 온유한 성품을 가져서

무엇이든 주님의 말씀이 뿌리를 내리고,

 

교만하고 거만한 사람이 아니라,

섬기고 나누고 베푸는 겸손한 성품을 지녔으며,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고 경배하고 예배하는 주바라기 인생으로 살아가

큰 축복을 받으시는 동역자분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저는 주급이 채워지길 바라며 [오늘 하루 금식으로 기도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주는 나의 하나님][코아 형통]님의 사랑으로

* 어제 나누지 못한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주급 60만원 중 22만원이 채워졌습니다. *

* 오늘 오전까지 나머지 주급 38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또한 둘째 루아의 고등학교 입학금 192만원이 다음 주 목요일까지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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