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요셉의 노래

내게 맡겨진 경주!

꺽이지않는 꿈 2023. 9. 9. 15:34

 

* 내게 맡겨진 경주! *

'경기장에서 경주자들이 모두 힘껏 달리지만
상을 받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뿐인 것을
여러분이 알지 못합니까?
이와 같이 여러분도 상을 받기 위해 달리십시오.

경기에 참가하는 사람은
누구나 모든 일에 절제합니다.
그들은 썩어 없어질 면류관을 얻으려고 절제하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것을 얻으려고 절제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목표가 없는 것처럼 달리지 않고
허공을 치듯이 싸우지 않습니다.'(고전9:24~26)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고 귀한 믿음의 동역자
박00권찰님의 사랑으로 주급이 조금 더 채워졌습니다.

이제 앞으로 1시간 안에 28만원만 더 채워지면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이번 주 주급이 드디어 모두 채워지게 됩니다.

선교센타 사역자 8명에게 주급을 나누는 것이,
이번 주간 제게 맡겨진 '사명의 경주'를 끝내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각자 모두에게 맡겨진 '사명의 경주와 믿음의 경주'가 있습니다.

어떤 경주는
하루 만에 끝나기도 하지만,

어떤 경주는 일주일,
그리고 어떤 경주는 한달.

더 길게는 1년,
그리고 평생을 달려야 하는 경주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각자에게 맡겨진
그리고 각자가 달려가야할 '사명과 믿음의 경주'를 갖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신이 달리고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자신이 달려야 경주가 어떤 것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확한 목표와 방향도 없이
인생을 허비하다가 마귀의 종이 되어 지옥에 가고 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고 지정해 주신 경주 트랙]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선교사는 선교사로서],
[돕는 사람은 돕는 사람으로서],

자신에게 맡겨진 트랙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목표지점을 향해서 정확한 목표]를 갖고

그 목표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달려야 합니다.

중간에 힘들다고 포기해선 안되고,
더 이상 못하겠다고 경주 트랙을 벗어나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트랙을 완주하기까지]
[그 경주는 끝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번 사명을 받은 사람은,
[그 사명이 끝날 때까지 반드시 그 경주를 완주]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저는 이번 주간에
제가 맡은 경주를 끝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금식으로 기도하며
이번 주간에 제게 맡겨진 사명과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 가운데 동역자 여러분께서도
각자에게 맡겨주신 사명과 믿음대로 함께 뛰어주고 계신 것입니다.

이제 약 28M(28만원)만 더 나아가면
이번 주간에 우리들에게 맡겨진 경주는 끝이납니다.

마지막까지 힘을 내어서
이번 주간에 맡겨진 경주를 끝내고 주님께서 주시는 상을 받길 원합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 박00권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글을 쓰는 사이에 벌써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앞으로 30분 후에는 돈을 바꾸어야 합니다.

마지막 남은 30분 안에 나머지 부족한 금액 28만원이 채워져서
이번 주간의 믿음의 경주를 끝낼 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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