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721]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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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만이 구원자! *
“예수 외에
다른 어느 누구에게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 아래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행4:12)
선교라는 것은,
구원의 길을 안내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 구원이라는 것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거나,
또는, 예수님이 아닌,
다른 자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또는 예수님이 구원자임을 알고 있는데도
그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님을 소개하여,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음]을 알리는 것이 선교입니다.
그래서 이곳 무슬림촌에서는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알리고,
정글원주민들에게는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심을 확신시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솟아나도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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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확증이다! *
이번 한국 방문 길에
저는 아주 오래 전에 일했던 직장 상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에 일하던
콘서트 기획사의 사장님과 팀장이셨습니다.
그런데 저를 만나시고는
그분들께서 시종일관 정말이지 입을 다물지 못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때의 제 모습과
지금의 제 모습이 너무나도 달랐기 때문입니다.
당시 저는 술과 담배를 입에 물고 빨며 살았고,
매일 마다 소주 한병 맥주 두병을 마셔야 잠이 들었으며,
일주일에 세 번은 홍대 락 카페에 가서 밤새 놀았고,
머리는 한 달에 한번씩 색깔을 바꾸어 가며 염색을 했으며,
심지어는 눈썹과 턱 수염에도 염색을 했고,
귀걸이를 하고 다니던 나름의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당시에 교회를 나가지는 않았지만,
모태 신앙으로 마음 속으로는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서,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됐지.
꼭! 교회를 나가야 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할 것은 다 하면서
스스로를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제 모습만을 기억하고 계시다가,
이번에 20년 만에 저를 다시 만나시고는 입이 쩍! 벌어지셨던 것입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많지 않아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이곳 선교지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몇 가지 일들 만으로도 그분들이 놀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잠깐 연락을 할 일이 있어서
카톡을 나누었는데 예전 사장님께서 말하시기를,
‘만호야 ~~~
나는 요즘 만나는 사람 마다
네 이야기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너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확증할 수 있기 때문이야!’ 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저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확실한 증거를 보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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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너무나도 파격적이신 하나님! *
예전에 저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확실한 구원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흥청망청 하고 싶은 것 다하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놀고 싶은대로 다 놀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만이 나의 구주시며,
구원은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
저는 완전히,
[180도로 바뀐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토록 좋아하던 술과 담배와 친구도 다 끊고
예배시간 마다 폭포수 같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에 찬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처럼 완전하게 바뀐 제 모습을 본 친구는
‘너는 껍데기만 만호지 속에는 다른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고,
쉽게 말해서,
‘머리에 총 맞은 사람 같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전에는 교회를 다녔어도 구원의 확신이 없었지만,
이제 [성령을 받고나자 예수님만이 오직 구원]이심을 알게 되었고
그러자 제 인생이 ~~
180도로 완전히 뒤바뀌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구주로 만난 사람은
[인생이 완전히 파격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전에는 구원의 확신이 없었지만,
이제는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저를 선교지로 부르셨고,
저는 있는 그대로, 부르신 그대로 15년 전에 이곳 인도네시아로 왔으며,
제가 만났던
오직 구원이신 예수님을 이들에게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이 파격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주 파격적인 방법]으로
[죄인된 우리들에게 구원의 길을 여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로서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우리의 죄를 모두 죽이시고 구원하실 분을 보내셨는데,
그분은 바로,
[하나 뿐인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 위에 매달아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태초부터 지금까지 쌓여 있는 우리의 죄와,
지금 짓고 있는 죄와, 앞으로 지을 죄까지 모두 다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께 담당시켜
[십자가에서 그분과 함께 우리의 죄를 죽이심]으로써
우리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막혔던 담을 허시고
[우리로 하여금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여셨던]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천국 보좌에 앉아 계신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의 길을 만들기 위해서 십자가 위]로 보내셨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파격적인 일입니까?
만약에 [하나님의 이런 파격적인 행하심이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구원 받을 수 없었을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오직 구원은 예수님 밖에 없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파격적인 행보를 통해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파격적인 구원의 은혜]를
[아직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파격적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며],
[그 파격적인 사랑은 예수님을 통해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파격적인 사랑을 받은 자들로써,
오늘도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기를 소원해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파격적인 구원의 은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계속될 것 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324만원 중 23만원]이 채워졌습니다. *
* 다음 주 월요일까지 나머지 금액이 채워지길 믿음으로 선포하고 기도합니다. *
* 알로르섬 정글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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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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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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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총 11,330,000루피아] *
0715 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일부 : 30만루피아
0717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5만루피아
0718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718 선교센타 생수 10통 및 가스 1통 : 42만루피아
0718 저희 가정 시장비 : 30만루피아
0718 선교센타 6월 세금신고 대행비 중도금 : 40만루피아
0719 선교센타 인터넷 및 전화요금 : 100만루피아
0720 선교센타 복음트럭 차 기름값 : 40만루피아
0720 해나 여권 재발급 비용 : 109만루피아
0720 자카르타 교육청 방문 후 직원들과 점심 : 25만루피아
0721 저희 가정 시장비 : 218만루피아
0721 한국 전화 할부금 : 97,180원
0721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61만루피아
0721 한국 소포 발송비 : 30만루피아
0721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8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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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717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 학생[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8만원
0718 한국 김00강도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0만원
0718 인니 홍00/황00집사님부부(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00만루피아
0719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0720 한국 무명님(차량 기름값) : 7,007원
0720 한국 허00전도사님(차량 기름값) : 2만원
0720 한국 이00집사님(차량 기름값) : 3만원
0720 한국 주님께님(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외) : 10만원
0720 한국 남교회39기님(한국 전화 요금) : 15만원
0721 한국 예수만이 구원자님(저희 가정 시장비 및 선교비 카드값)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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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모두 채워짐]
2.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 324만원[23만원 채워짐]
3.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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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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