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4장 19절~20절!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510]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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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힌 기도를 뚫는 십일조! *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하며 말했습니다.

 

“하늘과 땅의 창조자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아브람에게 복을 주시길 빕니다.

당신의 적들을 당신 손에 넘겨주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찬양하십시오.”

 

아브람은 갖고 있는 모든 것에서

10분의 1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창14:19~20)

 

십일조는...

구약의 계명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십일조는 그 훨씬 이전인

아브라함의 시대로부터 시작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놀라운 축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는데,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림으로써

그 약속을 하나님과의 계약으로 명문화시켰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은

반드시 축복을 받아 배부르고 즐겁고 기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 큰 복을 주시어서

금와 은과 양들과 소와 낙타와 수 많은 종들과 군사까지 거느리게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이 들어 늙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일마다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습니다.’(창24:1)

 

‘여호와께서 내 주인에게 복을 많이 주셔서

주인은 크게 되셨습니다. 양과 소와

금과 은과 남녀종들과 낙타와 나귀들은

여호와께서 주인에게 주신 것입니다.’(창24:36)

 

‘아브라함은 자기의 모든 소유를

이삭에게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아직 살아 있는 동안

자기 후처들의 아들들에게도 재물을 나눠 주었습니다.

그들을 동쪽, 곧 동방 땅으로 내보내

자기 아들 이삭과 떨어져 살게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175세까지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이 복된 삶을 살다가

늙어 백발이 돼 숨을 거두고

자기 조상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창25:5~8)

 

이처럼 아브라함은 자기 아들 이삭은 물론,

후처의 아들들에게도 재물을 나누어 줄 만큼 큰 부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지키시어

 

우리를 배부르게 먹게 하시며

기쁘고 즐거운 삶은 살 수 있도록 축복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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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의 막힌 기도를 뚫어 주는 십일조!

 

하나님께서는 약속대로 아브라함에게

큰 축복을 부어 주시어서 그가 큰 부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할 것이니

네가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창12:2~3)

 

‘아브람에게는 가축과

은과 금이 아주 많았습니다.’(창13:2)

 

심지어는 아브라함은 수백 명의 사병(군대)까지 거느릴 정도로

부와 재산과 명예와 권력까지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아브람은 자기 조카가 포로로 잡혀갔다는 소식을 듣자

자기 집에서 낳아 훈련받은 사람 318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갔습니다.

 

한밤중에 아브람은 그의 종들을 나눠

그들을 공격해 쳐부쉈습니다.

다메섹 북쪽에 있는 호바까지 그들을 추격해

 

모든 물건들을 되찾고

그의 조카 롯과 롯의 소유 뿐만 아니라

부녀자들과 다른 사람들까지 모두 찾아왔습니다.’(창14:14~16)

 

어떻게 이렇게 10년 만에

큰 부와 재산과 권력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아브라함은 항상 가는 곳마다

먼저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

아브라함은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나타나신

그곳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거기에서 그는 벧엘 동쪽에 있는

산으로 가서 장막을 쳤는데

그 서쪽에는 벧엘이 있고

그 동쪽에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그는 여호와를 위해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창12:7~8)

 

‘그리하여 아브람은 자기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큰 나무숲에 살았으며

거기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습니다.’(창13:18)

 

그런데 이처럼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큰 부와 재물과 권력을 가진 아브라함에게도 갖지 못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나이가 85세가 되도록

자녀를 하나도 갖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계속 기도해 왔지만,

이제 나이가 여든이 넘자 그만 포기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자 아브람이 말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제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제가 자식이 없으니

제 재산의 상속자는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 될 것입니다.”

 

아브람이 다시 말했습니다.

“주께서 제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제 집에서 난 하인이 저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창15:2)

 

그런데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고 나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환상 가운데 말씀으로 임하셔서

‘네 몸에서 나온 사람이 상속자가 될 것이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네 상속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네 몸에서 나온 사람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창15:4)

 

아멘! 할렐루야 ~~~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전에도

아브라함에게 땅의 먼지와 같이 수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있는 곳에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아라.

 

네가 보는 이 온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주겠다.

 

그리고 내가 네 자손을

땅의 먼지와 같이 되게 하겠다.

먼지를 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네 자손도 셀 수 있을 것이다.”’(창13:14~16)

 

그러나 아브라함이 자손이

자신에게서 나온 상속자인지,

 

아니면 첩에서 나온 자식인지,

아니면 종에서 얻은 양자인지는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갖고 있는 모든 것에 십일조를 드리자,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임하여 앞으로 태어나게 될

 

아브라함의 친자이자 상속자인

이삭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던 것입니다.

 

‘아브람은 갖고 있는 모든 것에서

10분의 1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창14:20)

 

‘그 후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임했습니다.’(창15:1)

 

‘그러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네 상속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네 몸에서 나온 사람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창15:4)

 

이처럼 [십일조는 우리의 막힌 기도를 뚫는 힘]이 있는 것이며,

또한 [십일조는 우리의 기도에 구체적인 응답을 주시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십일조는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며,

또한 십일조는 우리가 벌어들인 수익에서 구체적(1/10)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므로,

 

하나님 또한 자신을 경배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이 부족함이 없도록 하시는 분이시며,

 

또한 구체적으로 십일조를 드린 사람들의 기도에

구체적으로 응답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오 성도들이여, 여호와를 경외하십시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은 부족한 게 없을 것입니다.

 

젊은 사자들이라도 힘이 없고 굶주릴 수 있지만

여호와를 찾는 사람들은 좋은 것이 부족할 리 없습니다.’(시34:9~10)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이 찾을 것이며

두드리는 사람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마7:7~8)

 

이처럼 십일조는 막힌 기도를 뚫어서

기도의 응답을 주시는 축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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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를 기쁘게 만드는 십일조!

 

작년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평소 저희를 섬겨주시는 000목사님을 만나서 교제를 나누다가

 

십일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꽤나 충격적인 말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대 세대의 일부 평신도들의 십일조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들은 바다 있어서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지금 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나 전도사들 조차도

십일조 생활을 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크게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주로 하는 말들은

‘십일조는 구약의 율법이다’, ‘평소에 헌금을 내는데 무슨 또 십일조’냐 등등....

 

그런데 사실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께서 여러 차례 말씀하고 계신 것이 있는데,

 

십일조는 결국...

우리가 복 받고 잘 되게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림을 통해서

결국, 우리 자신이 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통해서

[우리를 기쁘게 만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는 너희 번제물들과 희생제물들과

너희 십일조와 특별한 예물들과

너희가 드리겠다고 멩세로 서원한 것들과

너희 낙헌제물들과 너희 소 떼나 양 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그곳으로 가져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것들을 먹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이 닿는

모든 것에 복 주심으로 인해

너희와 너희 가족들은 기뻐하라.’(신12:6~7)

 

‘그때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분의 이름이 있을 곳으로 선택하신 그곳에

너희는 내가 명령하는 모든 것을 가져다 드릴 것이며,

그것은 너희 번제물들과 희생제물들과

너희 십일조와 특별한 예물들과

너희가 여호와께 바치겠다고 약속한

가장 좋은 소유물들이다.

 

그리고 거기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너희의 아들딸들과

너희 남종들과 여종들과 자기 몫이나

기업이 없는 너희 성문 안에 있는

레위 사람들이 함께 기뻐하라.’(신12:11~12)

 

‘너희는 너희 곡식과 기름과

새 포도주로 바치는 십일조나

너희 소와 양 가운데 처음 난 것이나

너희가 드리겠다고 맹세한 것이나

너희 낙헌제물이나 특별한 예물을

너희 성안에서 먹지 말라.

 

대신에 너희는 너희 아들딸들과

너희 남종들과 여종들과 너희 성안에 있는

레위 사람들과 함께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곳으로 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그것을 먹고 너희 손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거뻐해야 한다.’(신12:17~18)

 

이처럼 십일조는 하나님이 정하신 곳,

즉, 교회 앞으로 가지고 나와서

 

하나님께 경배함으로 드리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통해서 우리 삶에 기쁨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일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은,

이 세상의 기쁨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기쁨과 즐거움의 근원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시리니

주 앞에서는 기쁨이 항상 넘칠 것이요,

주의 오른손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시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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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리를 배부르게 하며 복을 주는 십일조!

 

이처럼 우리는 십일조를 통해서

막힌 기도를 뚫고 구체적인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우리는 십일조를 통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십일조가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바로, [십일조를 통해서 우리가 배불리 먹게된다]는 것입니다.

 

적지 않은 크리스천들이

온갖 갖가지 핑계를 대면서 십일조를 하지 않는 이유는,

 

결국에는 자신들이 먹고 사는 것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 가장 좋은 곡식과 열매와 소와 양들로 십일조를 드리고,

 

여호와 앞으로 가지고 나아와서 감사하고 경배하고 예배를 드린 후에

하나님께 드린 그것(십일조)을 온 가족이 함께 먹고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해마다 밭에서 나는 모든 것에서

십일조를 떼는 것을 명심하라.

 

너희 곡식과 기름과 새 포도주의 십일조와

너희 소와 양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그분께서 자기 이름을 두실 곳으로

선택하시는 그 장소에서 먹도록 하라.

그러면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는 것을 배울 것이다.

 

그러나 만일 여호와께서

그분의 이름을 두시려고 선택하신 곳이 너무 멀어서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복을 받았지만

십일조를 가지고 갈 수 없다면

 

너희 십일조를 은으로 바꾸어 가지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그곳으로 가라.

 

그 은을 가지고 너희가 원하는 것은 사되

소, 양, 포도주, 다른 종류의 술 등

너희가 원하는 어떤 것이든 사라.

거기서 너희와 너희 가족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즐거워하라.”(신14:22~27)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통해서]

[우리의 것을 빼앗아 가시는 분이 아니라],

 

소위 요즘 말로 표현하자면,

오히려 [우리가 먹고 놀 수 있는 ‘먹방을 할 수 있는 판’]을 만들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직 답답하셨으면,

십일조를 훔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를 시험하라. 내게 온전한 십일조를 주면

쌓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겠습니까?

 

“창고에 십일조 전부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붓지 않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말3:10)

 

또한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드리는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잘 되고, 먹을 것이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고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위해

먹어 치우는 것들을 꾸짖고

너희 땅의 열매를 망치지 않게 하고

너희 포도나무 열매가 익기도 전에

떨어지는 일이 없게 하겠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말3:11)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통해서

[우리가 배부르게 먹고 즐거워 할 수 있도록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비단 우리 뿐 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십일조를 통해서

 

가난한 고아와 과부까지도

배부르게 먹게하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3년마다 그해에 얻은 것의

모든 십일조를 가져다가

너희 성안에 저장하라.

 

그리하여 너와 함께

몫이나 기업을 나누지 않은 레위 사람과

너희 성에 있는 이방 사람들과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배불리 먹게 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주시도록 하라.”(신14:28~29)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림으로써

배불리 먹고 즐겁게 살 수 있으며,

 

또한 우리 뿐 만이 아니라

가난하고 배고픈 고아와 과부들까지도 배불리 먹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선을 배풀며 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쌓을 자리가 없을 만큼 더 큰 축복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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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것이 바로 십일조의 참된 의미인 것입니다.

 

주 예수의 이름을 믿으면,

누구나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 복을 받고

재물을 늘리며 영광된 삶을 살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 달려 있다가

마지막에 구원을 받은 강도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다릅니다.

그는 복의 근원이며, 믿음의 조상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들로, 산으로 나갑니다.

 

그 중에는 스포츠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야구경기장에 가거나 좋아하는 가수를 찾아서 콘서트장을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똑같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구입하는 티켓에 따라서 ‘누리는 혜택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야구장에서는 ‘스카이박스 티켓’을 구입하면

홈플레이트 바로 뒤에서 시원한 에어컨을 쬐며 편안하게 야구를 구경합니다.

 

반대로 외야석 티켓을 구입하면,

무더운 뙤약볕 아래 야구공도 잘 보이지 않는 먼 곳에서 관람을 해야 합니다.

 

콘서트장에서도 맞찬가지로 저렴한 티켓을 구입하면

가수의 얼굴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먼 곳에서 앉아 있어야 하지만,

 

VIP 좌석 티켓을 끊으면

좋아하는 가수의 숨결과 손자락도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같은 한 공간에 있지만,

어떤 곳에 있느냐에 따라서 ‘받는 혜택’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든지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은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십일조를 드리느냐, 드리지 않느냐]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혜택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면 손해가 나고 살기가 어려워질 것 같지만,

 

성경에서는 우리가 드리는 십일조를 통해서

우리의 막힌 기도가 뚫리어 기도의 응답을 받고

 

또한 영원한 기쁨과 함께

배부르게 먹고 즐거웁게 살며,

 

손을 대는 일 마다 형통하고 잘 되어서

복을 쌓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큰 축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혹시, 기도가 막혀서

응답이 되지 않으신다거나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도

좀처럼 삶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삶에 기쁨과 즐거움이 없을 때,

‘내가 과연 하나님께 올바른 십일조를 드리고 있는지?’를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곳’

즉, 교회에 정확한 금액을 드리셔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막힌 기도를 뚫고 응답해 주실 것이며,

여러분을 기쁘고 즐겁고 배부르게 하실 것이며 복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더해서

만약 하나님께 더 큰 은혜를 경험하시고 싶다면,

 

마태복음 19장 29절 말씀대로 살아보십시오.

그러면 더 크고 놀라운 일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또한 내 이름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은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마19:29)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서00권사님과 장00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

* 이로써 내일 모레에 나누어야 할 주급 50만원 중 13만원이 채워졌습니다. *

* 지금까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건축은 중단이 되었지만, 건축비가 채워지는 대로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

* 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대출금) 1,437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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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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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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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508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30만루피아

0508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508 라면 후원 배달기사 수고비 : 10만루피아

0508 한국 어머니 어버이날 용돈 : 10만원

0509 선교센타 2층 3층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509 고속토로 톨카드 충전 : 30만루피아

0510 이지 치과 치료비 : 45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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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507 한국 해나,루아,이지(어린이날 선물) : 5만원

0508 한국 00교회(한국 어머님 어버이날 용돈) : 10만원

0510 한국 000교회 서00권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만원

0510 한국 장00장로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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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13만원 채워짐]

2.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 1,437만원[]

3.선교사역비 카드 대출금 : 1,26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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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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