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구원 예수님! *
‘그 주의 첫날 이른 새벽에
여인들은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무덤 입구를 막을 돌덩이가
굴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의 시신이 없었습니다.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너희와 함께 계실 때
하신 말씀을 기억해 보라.”’(눅24:1~3/6)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은
자신의 죽음과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스스로의 죽음과 사망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의 죽음의 문제를 더더욱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뛰어난 성인군자이며,
종교의 창시자라 할지라도 모두 무덤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들은 성인군자이고 종교를 만들었지만,
그들 스스로의 죽음의 문제는 이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인도에 가면 석가모니 부처의 무덤이 있고,
사우디아라비아에 가면 마호메트의 무덤이 있으며,
중국에 가면 공자와 맹자의 무덤이 있는 것처럼,
이 사람들은 모두 스스로의 죽음을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무덤 속에 묻혀 있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죽음과 사망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죽음과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여
그들을 구원에 이르도록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러므로 그들은 지금도 무덤 속에서
죽음과 사망의 음부에 갇혀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은,
첫째로, 죽음과 사망을 이기실 수 있는 분이셔야 하면,
둘째로. 부활하시어 영원한 삶을 사시는 분이셔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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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어 있는 무덤!
그런데 죽음과 사망을 이기신 유일한 분이 계시니,
예수님. 바로 예수님이 그분이셨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지 3일째 되는 날 새벽 이른 아침에,
여인들은 예수님 시신에 향품을 바르려고 무덤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무덤을 봉해 놓았던
커다란 바윗돌이 굴려져 있고 무덤은 열려 있었습니다.
‘안식일이 지난 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의 시신에 바르려고 향품을 사두었습니다.
그 주가 시작되는 첫날 이른 아침,
해가 막 돋을 때 여인들은 무덤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무덤 입구에 있는 돌덩이를 누가 굴려 줄까?”
그런데 여인들이 눈을 들어 보니
돌덩이가 이미 옮겨져 있었습니다.’(막16:1~4)
하지만 무덤 안을 들여다 보니
더욱더 충격적인 일이 눈앞에 벌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은 온데간데 없고
어떤 흰옷 입은 청년이 말하길 ‘예수님이 살아나셨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여인들이 무덤에 들어가 보니
흰옷 입은 한 청년이 오른쪽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놀라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힌
나사렛 예수를 찾으러 온 것이 아니냐?
예수께서는 살아나셨다.
이제 여기 계시지 않는다.
여기 예수를 눕혔던 자리를 보라.”’(막16:5~6)
무덤은 어떤 곳입니까?
바로, 죽은 사람들이 묻혀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다시 사셨으므로,
죽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안계신 것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이미,
죽음과 사망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여인들은 너무 무서워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살아 계신 분을 왜 죽은 사람들 사이에서 찾고 있느냐?”’(눅24:8)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이미 성경의 예언과 말씀대로 모든 것을 이루신 것입니다.
“인자가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져
조롱과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할 것이다.
그들은 채찍질한 후에 그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3일째 되는 날 살아날 것이다.”(눅18:33~34)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단 한 마디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내가 보낸 사명을 성취하지 않고는
허사로 내게 다시 돌아오는 일이 없을 것이다.”(사55:11)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미 말씀으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 가운데 한 점, 한 획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마5:18)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지지만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사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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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원은 오직 예수님 밖에는!
우리가 죽음과 사망에서 살아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은 죄를 다 용서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의 죄를 용서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죄를 용서 받기 위해서는,
죄가 하나도 없는 누군가가
우리의 죄를 위해서 대신 속죄를 해주어야 하는데,
아담 이후로 이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기록도기를
“의인은 없으니 하나도 없고”’(롬3:10)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롬3:23)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기도는 듣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지옥 음부에 빠졌던 부자가
‘물 한 모금만 달라’는 그 작은 기도 조차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부자는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는데
고개를 들어 보니 저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가 보였다.
그가 아브라함에게 외쳤다.
‘조상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사로를 보내 그 손가락 끝에
물 한 방울 찍어서 제 혀를 시원하게 해 주십시오.
제가 지금 이 불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이 대답했다.
‘애야. 네가 살아 있을 때를 기억해 보아라.
네가 온갖 좋은 것을 다 받는 동안
나사로는 온갖 나쁜 것만 다 겪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가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는다.”(눅16:23~26)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자신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게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에게 많은 사람들을 몫으로 나눠 주고
강한 사람들을 전리품으로 나눠 주겠다.
그가 자기 목숨을 죽음으로 내던지고
죄지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로 여겨졌으며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지고
죄지은 사람들이 용서를 받도록 중재를 했기 때문이다.’(사53:12)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제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의 피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가운데
과거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그분의 의를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롬3:25)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예수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 만이 생명으로 가는 길이시며,
또한, 죽음과 사망을 이기신 분은 예수님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요14:6)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좌와 죽음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했기 때문입니다.’(롬8:2)
그분 만이 우리를 죽음과 사망에서 구원하실 용사이시며,
그분 만이 우리를 죽음의 몸에서 새로운 생명의 몸으로 바꿔 주실 수 있습니다.
“네 안에 계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구원을 베푸실 용사이시다.
그분께서 너 때문에 무척이나 기뻐하실 것이다.
그분의 사랑 안에서 너를 새롭게 해 주시고
너로 인해 노래를 부르시며 기뻐하실 것이다.”(습3: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 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고후5:17)
따라서 영생은
이 세상 다른 어떤 종교에서도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스스로 조차도 죽음을 이기지 못하고
여전히 죽은 사람들 가운데 누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들의 죽은 무덤을 앞으로 찾아가서
그들에게 절하며 ‘영생’을 구하고 찾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사망과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오직 예수님 단 한분 밖에는 없습니다!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17:3)
‘예수 외에 다른 어느 누구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 아래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행4:12)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은 사실입니다.
그분께서는 죽음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무덤을 깨트리고 나오셨습니다.
그분의 부활은
한 두명이 목격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하늘로 올라가실 때는
자그마치 500여명 가까운 사람들이 그것을 목격했고,
그 후 유대의 사람들과 로마 제국의
수 없는 핍박과 박해를 받으면서도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했습니다.
만약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이었다면,
그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으면서까지 증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희망이 있는 것은,
내 인생의 종점은 죽음이 아니라 영원으로 가는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망과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여러분과 제가 이미 구원을 받았음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댈도 될지어다!”
* 할렐루야 ~~~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나의 구원 예수님]의 사랑으로
내일 나누어야 할 주급 150만원 중 100만원이 채워졌습니다. *
* 귀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나머지 50만원도 반드시 채워질 줄 믿습니다. *
* 저희 가족의 거주비자 연장비용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차00장로님과 박00집사님 부부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 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 1,38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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