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결국 당신이 해내셨군요!

주님 ~~~

[결국은 당신이 승리하셨군요!]

드디어 오늘.

[저희 가족의 거주비자가 나왔습니다.]

이건 분명히 [하나님의 승리의 징표]입니다!

지난 [2009년]부터, 거주 비자 때문에 참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없이 홀홀단신으로 오다 보니,

거주비자가 가장 해결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찾아가 부탁을 해보기도하고,

[이 선교사, 저 선교사]에게 가서 부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통해서는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상처와 무시와 멸시]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모든 것을 놓고 주님께 맡기니까,]

[주님께서 친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400만원]게 넘게 든다는 비용이 [100만원]이 들었고,

[두 달 넘게 ]걸린다는 기간이 [2주 만]에 처리가 되었고,

마지막에는 저희를 지독하게도 괴롭혔던 [이민국직원이 직접 서류를 접수해] 주어서

단 [하루 만에 이민국 접수 절차]가 끝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거주비자증을 받아 들고서는]

작년에 저를 감옥에 가두었던 [이민국 직원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전부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감옥에 가두었던 그들의 웃음과 환송을 받으며 이민국을 떠났습니다.]

이제 저는 1년 후에,

거주비자를 연장할때나 이민국에 올것입니다.

그치만,

[거주비자를 통해서,]

[이민국을 통해서 역사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제 가슴을 쿵쾅뛰게 합니다.]

주님. 결국 [당신이 해내셨습니다!]

주님. 결국 [당신이 승리하셨습니다!]

선교센타로 돌아와 보니,

언약의 무지개선교센타의 일곱색깔문이 가지런히 닫혀 있네요!

*지금까지 저희 가족의 거주비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와 기적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