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선교 시즌이 찾아 오고 있다!]
[우리 무슬림 마을]에는
[교회를 통해서 찾아 오는 단기팀은 없다!]
뭐 ~~~ 괜찮다!!!
[하나님께서 다른 방법으로 사랑]해 주시니까...
[시작은 이랬었다.]
작년인가, 아니면 재작년쯤인가...
여느 사역지에는 단기 선교팀이 철철 넘치는 것을 보면서,
[좀 아쉽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도 괜찮다.]
[나는 파송교회나 소속단체가 없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땍....
[역 단기선교]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았다.
[내가 우리 마을 무슬림들을 데리고,]
[한국을 가서,] 놀랍게 성장한 모습과
이곳 [인도네시아의 무슬림사원 만큼이나 많은]
[교회들의 십자가를 보여 주고, 교회를 찾아 가서 보여 주는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무척이나 놀랄 것]이다.
[문화적 / 종교적 충격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좀 더 나아가 [믿음의 동역자 분들 가정에 한 사람씩]
[홈스테이]를 시키는거다...
ㅋㅋㅋ 생각만 해도 흥분되고, 신이 난다!
이제 나도 거주 비자가 나와서
해외 출입이 자유롭다.
그래서 다시금,
예전에 꿈꾸었던 [역 단기선교]가 다 생각이 났고,
내 성격상 ^^ 기도하면 바로 해야하기에
[우리 직원 중 아난아저씨와 은낭아저씨에게]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 내일 이민국엘 다녀오라고 했다.]
벌써 흥분이 된다.
[이곳 무슬림촌 작은 마을을 벗어난 본 적이 없는 그들]에게...
[자카르타도 아닌 해외로 여행을 간다니..].
[아니, 이것은 선교이다!]
우선, 이번의 목표는 [싱가폴이다]
아난과 은낭 아저씨를 먼저 데리고 싱가폴에 가볼려고 한다.
그래서 [교회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 잘 것]이고,
이곳 저곳을 데려가 볼 것이다.
그래서 [우리 믿음의 동역자 분들을 만나서]
[맛있는 밥도 좀 얻어 먹어야겠다.]
[그래서 크리스천이 어떻게 사는지 보여 주고 싶다!]
[정신적, 문화적, 종교적 충격을 주고 싶다!]
[그래서 눈을 가린 비늘과 귀를 막은 먼지를 뗴어 내고 싶다!]
[역 단기선교!!!]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본다!
언젠가는 한국에도 데리고 가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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