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연속입니다!

* 기적의 연속입니다! *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드디어 저희 막내 이지의
중학교 입학금을 지불하였습니다.

지난 밤
주님께 기도하기를

"주급도 채워주셨고,
원주민교회 건축비도 채워주셨으며,

빈민촌 집 수리 외상값도 다 갚아주셨고,
밥 나눔 차량 할부값도 채워주셨으니,

이제 이지의 중학교 입학금만 채워주시면
이번 주 기도제목이 모두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주님,
이번 주가 지나기 전에 이지의 입학금을 보내주세요!"하고

선교센타 옥상에 올라서
오 선교사님과 함께 일심으로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저희 기도에 응답하셔서
믿음의 동역자 김00박00 권찰님 부부를 통해서

저희 막내 이지의
중학교 입학금을 섬겨 주셨습니다.

특히나 박00 권찰님께서는
10여년 전에 해나가 학비가 없어서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중퇴 후에
1년 6개월 동안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있을 때

귀한 사랑으로 섬겨 주시어서
다시 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이후로는 저희 세딸이
단 한번도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을 학교에 보내지 못하고
맘편히 살 수 있겠습니까!

그 시절을 돌이켜 보면
지금도 코끝이 찡해 옵니다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였음을
지금의 해나, 루아, 이지가 증명해 줍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김00박00 성도님께
다시 한번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나님!
정말로 최고로 좋으신 분 입니다.

매일 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맛보고,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모든 동역자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하나님은 오늘도 믿음의 사람들에게
상 주시길 원하시는 분임을 기억해 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