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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아버지 병 나음 새벽 기도 09일째!

꺽이지않는 꿈 2022. 9. 10. 13:48


* 야훼의 이름을 알자! *

오늘은 시편 91편 말씀을 갖고
아버지와 함께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알아야만
그분께서 우리를 건지시고 높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자녀는 아버지가 누구이며,
또한 아버지의 이름도 알고,

필요한 것을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는 자녀에게 구한 것을 주시는 것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이 누구이며, 그분의 이름을 정확히 알고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수렁에서 건지시고,
지극히 높은 당신이 계신 곳으로 우리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정확히 알고 구해야 합니다.

마음의 불안과 염려, 근심과 걱정이 가득할 때는
평강을 주시는 '야훼 샬롬'의 아버지께 구해야 하며,

삶의 길을 잃고 방황할 때는
우리를 지키시고 목자되시는 '야훼 로이' 하나님을 찾아야 하며,

내 몸이 아프고 지치고 힘들 때는
우리를 고치시고 치료하시는 '야훼 라파'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하며,

실패와 좌절 가운데서 헤어나오지 못할 때는
우리를 승리케 하시는 '야훼 닛시' 하나님을 찾아야 하며,

내 죄를 깨끗케 하고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는
'야훼 찌드케누' 하나님과 '야훼 메카디쉬캠'의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며,

삶의 모든 필요를 주님께 맡기면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성호를 알고 부르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우리를 높여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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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오늘은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입니다.

저는 아주 오랜 만에
고향 집에서 추석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아버지와 함께 예배를 드렸고,
아버지께서는 이제 아주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이제 저는 내일 아침에 인도네시아로 가기 위해서
인천 공항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이번에 주어진 사명을 잘 마치고 갈 수 있도록
이루어 주시고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인도네시아로 돌아가서
건축이 중단된 원주민교회를 다시 세우길 기도합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제24호 원주민교회 십자가공사는
오늘 중으로 마무리될 듯 합니다

다음 주에도 계속해서 건축을 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바라봅니다.

또한 제18호 무슬림촌 집 수리 외상값을 다 갚고
어서 제19호 무슬림촌 집 수리도 시작하길 기도합니다.

항상 기도와 사랑과 믿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모든 믿음의 동역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된 추석 명절이 되시길 기도하며,
항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생기가 충만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또 축원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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