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2081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2 말씀 성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11:28)
[2022 말씀 표어]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무장하자!”
1.온유 : 사람의 표정이나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움
2.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
[2022 말씀 목표]
1.성령을 충만히 받아 권능을 받자!
2.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과 목표를 갖자!
3.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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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들! *
‘그분은 정직한 사람들을 위해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예비하시고
흠 없이 행하는 사람들의 방패가 되시니
의로운 사람의 길을 보호하시고
주께 충실한 사람들의 길을 지켜 주신다.’(잠2:7~8)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정직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갖가지 은사를 통해서 함께하시며 그들을 지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하나님께 정직하고, 그 뒤로 사람에게 정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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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별하는 지혜를 가진 왕 솔로몬!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잘 다스리기 원했던
솔로몬에게 크게 감동하셔서
그에게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지혜와 지식을 주셨을 뿐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 그에게
큰 부와 재산까지 덤으로 주셨습니다.
‘솔로몬이 회막에서
여호와 앞 청동 제단에 올라가
그 위에 번제물 1,000마리를 드렸습니다.
그날 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주기를 바라느냐?
너는 내게 구하여라!”
솔로몬이 하나님께 대답했습니다.
“주께서는 제 아버지 다윗에게
큰 은총을 베푸셨고
저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여호와 하나님이여,
제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을
확실히 이루어 주십시오.
주께서 저를 땅의 먼지처럼
많은 백성을 다스릴 왕으로 삼으셨으니
제게 [지혜와 지식]을 주셔서
이 백성을 잘 이끌게 해 주십시오.
누가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들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네 마음의 소원이냐?
네가 부나 재산이나 명예나
네 원수의 죽음을 구하지 않고
또 장수하기를 구하지 않고
오로지 내가 너를 왕으로 삼아 맡긴
내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한
지혜와 지식을 구했다.
나는 네게 지혜와 지식을 줄 뿐만 아니라
내가 이전이나 이후에 어떤 왕도 갖지 못한
그런 부와 재산과 명예를 더불어 주겠다.”’(대하1:7~11)
솔로몬 왕은,
먼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서
지혜와 지식을 구했고,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와 더불어 큰 부와 재산과 명예까지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구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나 추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마6:31~33)
우리가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며,
이와 함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시고
더불어서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까지
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는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고전1:30)
그러므로 우리가 첫째로는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하고,
둘째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야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실 뿐 더러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더해 주실 것입니다.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예비하시고’(잠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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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다윗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들을 위해서 그들의 방패가 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을 고르실 때도
사람의 겉 모습이나 외형을 보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보신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겉모습이나 키를 보지 마라.
나는 이미 그를 버렸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다르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지만
여호와는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삼상16:7)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마음에 합했던
다윗을 골라서 그에게 기름을 부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새는 사람을 보내
막내아들 다윗을 데려왔습니다.
그는 발그레한 살결에 눈이 반짝였으며
얼굴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 아이가 맞다.
일어나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삼상16:12)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거인 골리앗과 싸울 때 그의 방패가 되어주신 것입니다.
‘그 블레셋 사람은 다윗에게
“막대기나 들고 오다니
내가 개인 줄 아느냐”하고는
자기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했습니다.
그는 또 말했습니다.
“이리로 오너라,
내가 네 살점을 공중의 새들과
들판의 짐승들에게 주겠다.”
그러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 곧 네가 모욕한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간다.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겨주실 것이고
나는 너를 쳐서 네 목을 벨 것이다.
오늘 내가 이 블레셋 사람의 시체를
공중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에게 주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온 세상이 알게 될 것이다.”’(삼상17:43~46)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마음에 합한 자 였던 다윗에게
거인 골리앗으로부터 나오는 두려움과 무서움의 방패가 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두려움과 무서움 없이
그에게 나아가서 그를 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다윗은 무릿매와 돌 하나로
블레셋 사람을 이겼습니다.
손에 칼도 하나 없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죽인 것입니다.’(삼상17:50)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마음에 합한 자를 위해서는
우리의 방패가 되시어서
거인도 넘어 뜨리는 분이시며,
질병과 고통과 억압과 가난과
핍박과 멸시와 손가락질과 환난으로 가득한
사망이 우리를 뒤덮은 골짜기를 지날 때라도
그분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의 방패 되시어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골짜기를 지날 때라도
악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주께서 나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시23:4)
그리고 오히려 적들 앞에서 우리에게 밥상을 차려주시고
힘과 능력을 주셔서 그들을 무찌르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주께서 내 적들 앞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칩니다.’(시23:5)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마음에 합한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흠 없이 행하는 사람들의 방패가 되시니’(잠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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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 세상에 하나 뿐이었던 의인 노아!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기에,
그분께서는 사랑을 줄 대상으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요일4:7~8)
그런데 아담과 하와로부터 들어온 죄악이
온 세상에 가득하자 하나님은 그 악함에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악이 세상에 가득한 것과
그 마음에 품는 생각이 항상 악하기만 것을 보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땅에 사람을 만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으로 아파하셨습니다.’(창6:5~6)
그리고는 온 세상의 모든 창조물들을
다 쓸어버린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창조한 사람을 땅 위에서 쓸어버릴 것이다.
사람으로부터 짐승과 기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까지 다 그렇게 하겠다.
이는 내가 그들을 만든 것을 후회하기 때문이다.”’(창6:7)
그런데 그 중에서 살아남은 단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노아였습니다.
‘그러나 노아만은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습니다.’(창6:8)
왜냐하면 노아는 당대의 의인이었으며,
완전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노아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노아는 의로운 사람으로 당대에 완전한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창6:9)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의인이었던 노아를 살리기 위해서
자그마치 120년을 그가 방주를 완성할 때까지 기다리셨던 것입니다.
“내가 곧 땅에 홍수를 일으켜
하늘 아래 생기가 있는 모든 육체를 다 멸절시키리니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죽을 것이다.”(창6:17)
‘살아 숨쉬는 모든 육체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것들은 모든 육체의 암컷과 수컷이었습니다.
그것들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자
여호와께서 그의 뒤에서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홍수가 40일 동안 땅 위에 계속됐습니다.
물이 불어나자 방주가 들려 올라 땅 위로 떠올랐습니다.’(창7:15~17)
이처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노아와 함께 방주에 들어간 동물 외에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죽었습니다.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 위에 기어다니던 것들 가운데
땅 위에 움직이던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 다 죽었습니다.’(창7:21)
그런데 노아만은 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었고,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사람의 길을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네 모든 가족은 방주로 들어가거라.
이 세대 가운데 네가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인 것을 내가 보았다.”’(7:1)
‘의로운 사람의 길을 보호하시고’(잠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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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0만명 중에서 충실했던 단 두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충실한 사람들의 길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땅 가나안으로 가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12명의 정탐꾼을 가나안으로 보내서 그곳을 정탐토록 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줄 가나안 땅을 살펴보게 하여라.
각 지파에서 지도자를 한 사람씩 보내라”’(민13:1~2)
‘모세가 가나안 땅을 살펴보도록
그들을 보내면서 말했습니다.
“너희는 네게브로 해서 산지로 올라가거라.
그 땅이 어떤지,
거기 사는 사람들이 힘이 센지 약한지,
수가 적은지 많은지 알아보라”’(민13:17~18)
그런데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살펴보고 온
각 지파의 대표들의 주장이 갈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 땅을 주신다’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땅을 좋지 못하게 말하며 심지어
‘사람을 잡아먹는 땅’이라고 회중들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러고는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신들이 살펴보고 온 땅에 관해
좋지 못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살펴보고 온 그 땅은
거기 사는 사람들을 잡아먹는 땅입니다.
우리가 거기서 본 사람들은 모두 신장이 컸습니다.
우리가 거기서 네피림,
곤 네피림에서 나온 아낙 자손들을 보았습니다.
우리 눈에도 우리가 메뚜기처럼 보였으니
그들 눈에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민13:32~33)
그러자 그들의 말을 들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울고불고 불평하며,
여호와를 원망하고 욕하며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겠다고 하나님께 대항했던 것입니다.
‘그날 밤 회중의 모든 백성들이
목소리를 높여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했습니다.
온 회중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집트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왜 여호와께서 우리를 이 땅까지 데려와서
칼에 쓰러지게 하시는 겁니까?
우리 아내와 자식들은 사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그냥 이집트로 돌아가는 편이 낫지 않겠습니까?”’(민14:1~3)
즉, 그들은 여호와께 충실하지 않고,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여호와의 말씀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날 여호와께 불평하고 원망했던
20세 이상의 등록된 모든 사람들이 광야에서 다 죽게된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내가 너희에게 들은 그대로 너희에게 해 줄 것이다.
내게 불평을 한 너희들 가운데
20세 이상의 모든 등록된 사람은
하나도 빠짐없이 이 광야에서 시체가 되어
쓰러지게 될 것이다.”’(민14:28~29)
그러나 주님께 충실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땠습니까?
그들과 함께 정탐을 갔던 사람들은
부정적이고 나쁜 보고를 했지만,
그들은 하나님께 충실한 믿음의 사람으로서,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으며 가나안 땅으로 갈 것을 말했습니다.
‘그때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들을 진정시키면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올라가 그 땅을 점령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민14:30)
‘그 땅을 살펴보고 온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 옷을 찢으며
온 이스라엘 회중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살펴보고 온 그 땅은 아주 좋은 곳입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신다면,
우리를 그 땅 곧 젗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이끄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제발 여호와께 반역하지 마십시오.
그 땅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을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민14:6~9).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충실한 여호수아와 갈렙의 길을 지키시어
그와 함께 갔던 사람들과 불평을 했던 사람들은
모두 광야에서 시체가 되어 죽었지만,
그들 둘만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빼고는
너희 가운데 그 누구도
내가 너희에게 주어 살게 하겠다고 맹세한
그 땅으로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민14:30)
이처럼 주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에 충실한 자들의 길을 지켜주시는데,
이는 주의 말씀의 우리 발에 등불이 되고, 우리의 길에 빛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시119:105)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께 믿음으로 충실하기만 하면,
주께서 평생 동안 우리의 길을 지키시어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주께 충실한 사람들의 길을 지켜 주신다.’(잠2:8)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요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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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축복 받는 길은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살면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넘치는 지혜와 지식을 주시고,
이와 함께 모든 것을 더해서 부와 재산과 명예를 주시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면,
이 세상 어떤 근심과 걱정, 두려움이 올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방패가 되어주시어서
우리를 지켜주실 것이고,
또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면서
매일 마다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거듭나면
온 세상이 멸망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며,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배고픔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 들어올 지라도
우리가 믿음으로 충실하게 주님의 말씀을 따르면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지키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이곳 선교지를 위해서
믿음과 사랑과 헌신과 기도로 함께해 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다음 주 목요일에 지불해야할
선교사역비로 사용한 현금서비스와 대출금 등
결제비 500만원을 위해서
지금부터 일심으로 기도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섬겨주신 선교비는
모두 선교사역비 결제대금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도 더해 주신다고 하셨으니,
그 말씀 하나 믿고
끝까지 나아가겠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을 모두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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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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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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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총 15,440,000루피아] *
0815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10만루피아
0816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816 선교센타 밥나눔차량 할부값 : 340만루피아
0816 선교센타 봉고차 기름값 : 50만루피아
0816 사역지 마을 광복절 행사 후원비 두 곳 : 100만루피아
0816 사역지 마을 불탄 집 쌀 지원 : 15만루피아
0816 선교센타 모기방역기 수리비 : 100만루피아
0816 저희 가정 시장비 : 135만루피아
0816 저희 세딸 옷 구입 : 190만루피아
0818 선교센타 2층 전기충전 : 10만루피아
0819 선교센타 고용보험 두달치 지불 : 54만루피아
0819 선교센타 7월달 세금보고 대행비 일부지불 : 50만루피아
0819 막내 이지 중학교 입학금 원서접수비 : 50만루피아
0819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43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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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0816 인니 홍00/황00집사님부부(사역지마을 광복절 행사후원비 외) : 300만루피아
0816 한국 장보기할인금액 성도님(사역지마을 불에 탄집 쌀구입 외) : 34,200원
0816 한국 주님께 성도님(선교센타 주급 및 저희 세딸 옷 구입) : 36만원
0816 한국 장00장로님(선교센타 사역자 주급) : 3만원
0819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0819 한국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이지 중학교 입학원서 접수비) : 5만원
0819 한국 주님께(선교센센 사역자 주급) : 3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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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선교센타사역/빈민촌밥나눔/정글교회건축)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 10명 이번 주 주급 : 60만원[모두 채워짐]
2.제24호 쿠팡섬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150만원 채워짐]
3.제18호 빈민촌 극빈자가족 사랑의 집 짓기 외상값 : 130만원[]
4.제23호 알로르섬 원주민교회 건축 부족분 : 280만원[]
5.제8차 성경보급사역을 위한 구입비 200권 : 200만원[]
6.제219차 ~ 제223차 빈민촌 도시락 사역비 1,000개 : 130만원[]
7.선교센타 교육관부지 구입비(66평) : 4,500만원[]
8.선교센타 교육관(지하1층지상3층) : 1억 5천만원[]
9.열방을 향한 땅끝기도원 1차 공사비 : 1억 5천만원[]
10.선교사역(원주민교회건축,선교센타복음트럭구입,주급,선교사역비외) 대출금 : 1,4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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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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