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 인건비!

 

* 저는 고아가 아닙니다! *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요14:18)

 

할렐루야 ~~~

어제의 선교소식을 나눕니다.

 

저희는 어제 산사태 이재민들을 찾아서

저희 선교센타에서 4시간 가까이 떨어진

 

보고르하고 하는 곳의 재해현장으로 가서

PT. KORIN HUB에서 후원해 주신

 

라면 101박스를

그곳 산사태 이재민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이번 산사태를 통해서

약 100가구가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이와 함께 사망자와 다수의 사상자 발생하는 피해를 보았으며,

그것을 증명하는듯 그곳 현장의 모습은 처참하였습니다.

 

귀한 물품을 후원해 주시어서,

그곳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도록 해주신

 

PT. KORIN HUB 관계자분들과

기도해 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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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잠시 후에는,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과

 

제24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과

제18호 빈민촌 집 수리 인부들에게

 

이번 주 주급을 나누어야 하는데,

필요한 비용 120만원 중 10만원이 채워진 상황입니다.

 

채워진 10만원은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들께

 

세딸의 용돈으로 사용하라고 보내주셨는데,

이번 주 주급의 마중물헌금으로 헌신해 봅니다.

 

또한, 어제 지불해야 했을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이 채워지지 않아서

 

아는 지인 분께 50만원을 빌려서

할부값을 지불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번 주 주급과 차량 할부값 등

160만원이 오후까지 채워져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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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암담한 현실이오나,

예수님께서 이르시길

 

"너희가 고아가 아니며,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고아라면,

먹는 것, 입는 것과 마시는 것까지 스스로 걱정을 하며,

 

더군다나 지금하고 있는

선교사역을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근심하겠지만,

 

저희는 고아가 아니기 때문에,

주님께 맡기고 평안을 누리어 봅니다.

 

잠시 후에 주급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의 아비이신 하나님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오늘도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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