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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꿈꾸는 고아원 건축 48일째!] 20160525

꺽이지않는 꿈 2016. 5. 26. 01:50



[꿈꾸는 고아원 건축 48일째!]


아침 일찍,


오선교사님과 보라아줌마가 [고구마튀김과 설탕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흔한, 시골사람들의 아침이지요 ~~~]


위에서는 고아원 천정 콘크리트작업을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철판을 다 설치함에 따라,


이제는 [철망을 올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높은 곳까지 올리기 위해 대나무 사다리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안전, 안전, 안전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이번 주 인건비와 천정콘크리트작업비가 채워지지 못했습니다.]


지난 밤에는 한참 동안


[내가 주님께 더 드리지 못한것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부부 도합 스무 손가락에 반지가 하나도 없어서 기도하기가 참 가볍고,


오선교사님은 그 흔한 귀걸이나 목걸이가 하나도 없어 주님 말씀을 듣기에 걸리적 거리는 것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내가 주님께 드리지 못한 것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오늘도 주님께 맡기며 나아갑니다.


* 저희 가족 거주 비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1년에 한번씩 내는 세딸 학비가 준비 되지 못했습니다.

   학비를 지불해야만 학년을 올라갈수 있습니다.

   27일까지 지불해야 하는데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