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같이 하던대로
무슬림촌 선교센타 옥상에 올라가서
눈물로 울부짖으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기도가 나올까?'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오 선교사님이 울며 불며
방언으로 기도하는 소리가 들리자,
제게도 성령이 임하시어,
방언으로 먼저 기도하고 소리치며 부르짖었습니다.
그래서 부부가 함께 한 마음으로 소리내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한가 봅니다.
가난한 과부의 심정이 되어
원한 맺힌 기도로 주님께 부르짖었고,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붙잡으면 낫겠다는
간절한 마음의 혈류병 여인이 되어 기도했으며,
예수님이 돌아봐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크게 외쳤던
소경 바디매오의 울부짖음으로 주님께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저녁 기도를 마치고 나니,
귀한 동역자분께서 사랑을 보내 주셨네요 ~~~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머지도 응답해 주실 주님을 믿습니다.
기적은 계속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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