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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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주여! 나를 도우소서 ~~~

꺽이지않는 꿈 2022. 3. 30. 15:24

 

* 주여! 나를 도우소서~~~ *

 

내가 산을 향해 눈을 든다.

내 도움이 어디서 오겠는가?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여호와께로부터 온다.

 

그분은 네 발을 미끄러지지 않게 하시리라.

너를 지키시는 그분은 졸지도 않으시리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그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여호와는 너를 지켜 주시는 분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오른편에서 그늘이 되신다.

 

낮의 해도,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모든 해악에서 너를 지켜 주시며,

네 영혼을 지켜 주시리라.

 

여호와께서 네가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지금부터 영원히 지키시리라.’(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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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기도 요청 *

 

우리의 모든 도움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줄 믿습니다.

 

갑자기 국세청에서 연락이 와서는

[그동안 누락된 세금이 있으니 내일 아침까지 560만원을 지불하라]는 통지가 왔습니다.

 

[누락된 세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곧바로 세무조사를 나오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이 세무신고를 할 때

잘 모르고 몇 년 동안 누락된 부분이 있었나 봅니다.

 

허나 국세청에서는 그런 사정을 보아줄리는 없고,

[지난 몇 년간 누락된 세금 560만원을 내일 아침까지 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세무회계사를 불러서 상담을 해보니,

역시나 [내일 아침까지 누락된 세금 56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내야할 세금을

꼬박 꼬박 낸 줄 알았은데

 

세무관련된 일을 잘 모르는 직원들이,

신고가 누락된 부분이 많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세무회계사에 일을 의뢰했더니,

[세금신고에 관한 수임료를 300만원을 달라]고 하네요.

 

오늘 아침에 갑자기 불어닥친 태풍과 같은 일 이어서,

마음을 가다듬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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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 인생에는

예기치 못한 위협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산을 바라본 들

무슨 도움이 있겠습니까?

 

산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 산을 만드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음을 잡는 것이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말씀에 집중해서 이겨내 보고자 합니다.

 

통장에 남은 돈이라고는

[1,377]이 전부인데,

 

내일 아침까지 어떻게

[560만원과 300만원]을 만들 수 있을까요?

 

또한 다음 주부터는

저희 가족의 비자연장작업을 위한 비용도 들어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제20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한

건축비도 많이 부족한 상황인데 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신다고 하셨고,

모든 해악에서 우리를 지키시며 영혼까지 지켜 주신다고 하셨으니,

 

사방에 절망이 가득하고,

환난이 폭풍우처럼 몰려와도

 

우리 안에 계신 갈보리 십자가 예수님을 통해서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지고 있는데

이는 능력의 지극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방으로 환난을 당해도 절망하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핍박을 당해도 버림받지 않고

넘어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고후4:7~9)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며,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같으신 분입니다.’(13:8)

 

동역자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내일까지 아침까지 필요한 860만원이 채워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멘. 아멘...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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