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2030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2 말씀 성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11:28)
[2022 말씀 표어]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무장하자!”
1.온유 : 사람의 표정이나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움
2.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
[2022 말씀 목표]
1.성령을 충만히 받아 권능을 받자!
2.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과 목표를 갖자!
3.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이 되자!
------------------------------------------------------------------
* 욥을 통해서 바라본 그리스도인의 신앙 생활! *
‘우스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흠이 없고 정직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었습니다.’(욥1:1)
믿음생활을 하며 살다 보면
우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흠이 없이 하나님을 섬기고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헌금하고
항상 죄를 회개하며 살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감당치 못할 고난과
고통이 한꺼번에 다가올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욥의 믿음을 통해서
고난과 시험에 대처하는
올바른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서
우리에게 가르치고 계신 것입니다.
----------------------------------------------------------------------
1.참소[남을 해치려고 죄가 있는 것처럼 윗사람에게 일러바침]
우리가 시험을 받는 이유는,
사탄이 늘 우리를 ‘참소’하기 때문입니다.
사탄 또한 천사들처럼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데,
‘하루는 하나님의 천사들이 여호와 앞에 와 서 있는데
사탄도 그들과 함께 왔습니다.’(욥1:6)
그런데 사탄은 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삼키어 넘어뜨릴 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사람을 찾습니다.’(벧전5:8)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어디에서 왔냐? 물었을 때
‘여기 저기를 왔다 갔다’ 했다고 대답을 하게됩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어디에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했습니다.
“땅에서 여기 저기를 왔다 갔다 하다 왔습니다.”’(옵1:7)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믿음 위에 서서 사탄을 대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이는 여러분이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고
모든 것을 행한 후에 굳건히 서기 위한 것입니다.’(엡6:13)
‘믿음 안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여러분이 알다시피 여러분의 형제들도
세상에서 같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벧전5: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그러면 마귀가 여러분을 피할 것입니다.’(약4:7)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탄은 계속해서 여기 저기를 다니면서
시험에 빠트릴 사람들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어디에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했습니다.
“땅에서 여기저기를 왔다 갔다 하다 왔습니다.”’(옵2:2)
그리하여 하나님께 우리를 참소하고,
고통과 고난에 빠트리게 되는 것입니다.
-------------------------------------------------------------------
2.시험[사람의 됨됨이를 알기 위하여 떠봄. 또는 그런 상황]
사탄의 참소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욥을 시험해 보고자 합니다.
‘“주께서 그와 그 집안과
그가 가진 모든 것의 사면에
울타리를 쳐 주지 않으셨습니까?
주께서 욥이 손대는 일에 복을 주셔서
그 가축이 땅에서 늘어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께서 손을 뻗어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쳐 보십시오.
그러면 그가 분명 주의 얼굴에 대고 저주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좋다. 그의 모든 재산을 네 마음대로 해도 좋다.
그러나 그의 몸에는 손가락 하나도 대지 마라”하시니
사탄이 여호와 앞에서 물러났습니다.’(욥1:10~12)
그리하여 흠이 없고 정직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했던 욥에게(욥1:1) 시험이 오게 됩니다.
첫 번째로 스바 사람들이 몰려 오더니
밭에서 일하던 일꾼들과 소들과 나귀들을 한꺼번에 쳐 죽입니다.(욥1:14~15)
그런데 그가 가지고 있던 소가 500쌍이였고,
암나귀가 500마리였을 정도로 많은 숫자였습니다.(욥1:3)
그리고 첫 번째 소식을 전하던 사람이 말을 끝내기도 전에
또 한 사람이 오더니 말을 하는데,
하늘의 하나님에게서 불이 떨어져 양 떼 7,000마리와
그곳에서 일 하고 있던 종들을 다 불태웠다고 말을 하였습니다.(욥1:16)
그런데 이것 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계속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던 종이 헐레벌떡 오더니
갈대아 사람들이 세 무리로 떼를 지어 쳐들어 와서
낙타 3,000마리를 모두 빼앗아 가고 종들을 칼로 쳐죽였다고 했습니다.(욥1:17)
설상가상으로 그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또 다른 종이 하얗게 질린 채로 와서 벌벌 떨며 말하길
욥의 일곱 아들과 세 딸들이
집에서 잔치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광야에서 돌풍이 일어나서 집에 불어와
집이 무너짐으로 인해 자녀들이 모두 죽었다고 했습니다.(욥1:18~19)
이렇게 욥에게 단 하루 만에 연달아서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큰 고통과 고난이 찾아 왔습니다.
모든 재산 뿐 만 아니라,
금쪽 같은 자식 열명을 순식간에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에도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시험과 고난이 찾아올 때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너무나도 힘에 버거워
감당하지 못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을 하였습니다.
‘이 말에 욥은 벌떡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어 버리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말했습니다. “내가 내 어머니의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으니 떠날 때도 벌거벗고 갈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주신 것을 여호와께서 가져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욥은 죄를 짓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욥1:20~22)
--------------------------------------------------------------------------
3.정죄[죄가 있다고 단정함]와 (맹)비난[책잡아 몹시 세차게 나무람]
욥에게 닥친 이 고난을 보고
그 아내는 그에게 저주를 부어댑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그가 네 손안에 있다.
그러나 그 목숨만은 살려 두어야 한다.”
그리하여 사탄은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
욥을 그 발바닥에서 머리끝까지
악성 종기가 나도록 쳤습니다.
그러자 욥은 잿더미에 앉아서
토기조각을 쥐고 자기 몸을 긁어 댔습니다.
그 아내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아직도 그 잘난 충성심이나 붙들고 있다니!
차라리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버려요!”’(욥2:6~9)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께 불평이나 원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아내에게 대답했습니다.
“정말 어리석은 여자처럼 말하는군.
그래, 우리가 하나님께 좋은 것만 받고
고난은 받지 않겠다는 것이요?”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욥은 입술로 죄짓지 않았습니다.’(욥2:10)
알 수 없는 고난을 받는 욥을 향한 정죄는
비단, 그의 아내 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욥의 세 친구인 엘리바스와 빌닷과 소발은
처음에는 그를 위로해 주는 것 같더니만(욥2:11~3)
이내 그들의 속내를 드러내며 엘리바스를 필두로 하여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던 욥을 비아냥거리며 정죄하기 시작합니다.
“누가 자네에게 말을 걸면 자넨 짜증이 나겠지?
그렇지만 누가 말하지 않고 물러서 있겠는가?”(욥4:2)
“자네의 경외함이 자네의 자신감이었고
자네가 올바르게 사는 것이 자네의 소망이 아니었나?
잘 생각해 보게, 누가 죄 없이 망하겠나?
정직한 사람이 끊어지는 일이 어디 있나?”(욥4:6~7)
그리고 이어서 빌닷이
욥을 정죄하며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욥의 자식들이 죽은 것은
그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잘못하시겠는가?
전능하신 분이 정의를 왜곡하시겠는가?
자네의 자식들이 그분께 죄를 지었다면
그 죄 때문에 그들을 버리시지 않았겠는가?”(욥8:3~4)
또한 소발도 계속해서 욥을 정죄하며
그를 비아냥거리면서 죄가 있다고 확신하며 말합니다.
“속 빈 자네의 말에 사람들이 잠잠히 있겠는가?
자네가 비아냥거리는데 자네를 망신 줄 사람이 없겠는가?”(욥11:3)
“그분은 허황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알아보시는데
악을 보고 분간하지 못하시겠는가?”(욥11:11)
이처럼 소위 욥을 위로하러 왔던 친구들은
욥을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기는커녕
하나 같이 욥을 정죄하고 비난하며
그에게 죄가 있다고 비아냥거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떠셨습니까?
예수님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결코 정죄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일어나 여인에게 물으셨습니다.
“여인아.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느냐?”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요8:10~11)
또한. 고난과 고통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죄와 비난과 비아냥거림이 아닌
위로와 쉼과 격려와 따뜻한 말을 건네주고
그들의 육신에 필요한 것을 전해주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혼자서 하룻길을 가서 광야에 다다랐습니다.
그는 로뎀 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이제 이것으로 충분하니 제 목숨을 가져가 주십시오.
저는 저의 조상들보다 나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고는 로뎀 나무 아래 누워 잠이 들었습니다.
그때 천사가 그를 만지며 말했습니다.
“일어나서 뭘 좀 먹어라.”
엘리야가 둘러보니 머리맡에
뜨거운 숯으로 구워 낸 빵 한 덩어리와
물 한 병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먹고 마시고 난 뒤 다시 누웠습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다시 와서 그를 만지며 말했습니다.
“일어나 뭘 좀 먹어라. 네 갈 길이 아직 멀었다.”’(왕상19:5~7)
-------------------------------------------------------------------------
4.하나님의 임재
이처럼 욥의 세 친구와 엘리후까지
욥을 정죄하고 비난하고 비아냥거리자
하나님께서 욥에게 나타나셔서
직접 그들에게 호통을 치십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회오리바람 가운데서 나타나
욥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사람이 누구냐?”(옵38:1~2)
그리고 하나님께서 욥의 친구들에게
욥의 의로움을 직접 밝혀 주십니다.
‘...그리고 네 옳음을 밝혀 주실 분이 네 앞에 가시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서 보살펴 주실 것이다.’(사58:8)
이처럼 우리가 극한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우리가 믿음과 충성심으로 인내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직접 임재하시어서
우리의 모든 일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주께서 모든 일을 하실 수 있고
계획하신 일은 무엇이든 이루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욥42:2)
“내가 주에 대해 지금까지 내 귀로만 들었는데
이제 내 눈으로 주를 보게 됐습니다.”(욥42:5)
‘여호와께서는 큰 물고기를 준비하셔서
요나를 삼키게 하셨습니다. 요나는
그 물고기 배 속에서 3일 밤낮을 보냈습니다.(욘1:17)
물고기 배 속에서 요나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내가 고난당할 때 내가 여호와를 불렀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습니다.
지옥의 깊은 곳에서 내가 도움을 부르짔었더니
주께서 내 울부짖음을 들으셨습니다.”’(욘2:1~2)
하나님의 임재는 큰 기적을 일으키시는데
감옥에 갇혀 사형을 앞둔 베드로를 풀어 주시기도 하며
‘이렇게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헤롯이 베드로를 재판장으로 끌어내려고 하던 전날 밤,
베드로는 두 개의 쇠사슬에 묶인 채 두명의 군인들
사이에서 잠들어 있고 경비병들이 감옥 문을
지키고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의 천사가 나타나더니
감방에 빛이 환하게 비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찔러 깨우며
“어서 일어나거라”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의 손목에 매여 있던
쇠사슬이 풀렸습니다.’(행12:5~7)
또한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하늘로부터 큰 지진이 일어나서
감옥 문이 열리며 쇠사슬이 모두 풀리기도 하며,
‘한밤중쯤 됐을 때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자
다른 죄수들이 귀 기울여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이 기반부터 흔들렸습니다.
곧바로 감옥 문이 모두 열리고
죄수들을 묶고 있던 쇠사슬도 다 풀렸습니다.’(행16:25~26)
그러므로 우리가
고난과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바로, 고난과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임재하시어
우리에게 상을 베푸시고 넘치도록 능력과 부와 생명을 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사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23:5)
--------------------------------------------------------------------------------
5.용서와 기도와 회복
이제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직접 나타나시어서
그의 의로움과 믿음을 드러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는 욥의 세친구,
즉, 엘리바스와 빌닷과 소발에게 진노하셨으며(욥42:7)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욥을 통해서 번제를 드리고
기도를 하면 용서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수소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 자신을 위해 번제를 드려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 기도를 받아들여
너희의 어리석음대로, 너희가 나에 대해 내 종 욥처럼
옳은 말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갚지 않겠다.”(욥42:8)
그러자 욥은 세 친구를 용서하였고,
하나님께 그들의 죄를 사해줄 것을 기도하므로 그들을 용서하셨던 것입니다.
‘그러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했고
여호와께서는 욥의 기도를 받으셨습니다.’(욥42:9)
하나님께서 욥에게
먼저 그의 친구들을 용서하도록 기도를 시키신 것은,
욥의 상황을 회복시키기 위한 절차로서,
우리가 남을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용서치 않으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저 산에게
‘들려서 바다에 빠져다!’라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말한대로 될 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 그러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서서 기도할 때에
어떤 사람과 등진 일이 있다면
[그 사람을 용서해 주라.]
그러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막11:23~25)
또한, 형들에게 종으로 팔려서 애굽으로 갔던 요셉이었지만,
결국, 그들을 용서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국무총리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를 여기에 보내신 분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바로의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의 주인과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습니다.”(창45:8)
이렇게 먼저 용서를 하고 기도를 하자,
하나님께서는 욥의 기도를 받으셔서,
욥에게 큰 축복을 부어주셔서
이전 보다 훨씬 더 큰 부와 권력과 명예와 자손의 축복을 내려주신 것입니다.
‘욥이 그 친구들을 위해
기도를 마치자 여호와께서는
그의 상황을 돌이키셨고
전에 있던 것보다도
두 배로 더해 주셨습니다.’(옵42:10)
‘여호와께서는 욥의 말년에
초년보다 더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양 1만 4,000마리,
낙타 6,000마리, 소 1,000쌍,
암나귀 1,000마리를 갖게 됐습니다.
그는 또 일곱 아들과 세딸도 얻었습니다.’(옵42:12~13)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부와 명예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부와 명예가 주께로부터 나옵니다.
주께서는 모든 것을 다리시는 분입니다.
주의 손에는 힘과 능력이 있어
모든 사람을 누구든지 높이시고
힘을 주실 수 있습니다.’(대상29:12)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장수를 허락하시어서
욥이 4대 자손까지를 보도록 하셨습니다.
‘이후로 욥은 140년을 더 살면서
아들들과 손자들, 나아가 4대 자손까지 보았습니다.’(욥42:16)
왜냐하면 우리의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께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원하는 만큼 오래 살게 해주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시91:16)
그래서 결국 멸망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어,
‘그분은 네 모든 범죄를 용서하시고
네 모든 질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멸망에서 구속하시고
사랑과 자비로 네게 관 씌우시며
좋은 것을 네 입을 채워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신다.’(시103:3~5)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하시어서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다.
그러나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되
더욱 풍성하게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요10:10)
‘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먹고 마셨습니다.
그 음식으로 기운을 차린 뒤
엘리야는 밤낮으로 40일 동안 걸어가서
하나님의 산인 호렙 산에 이르렀습니다.’(왕상19:8)
-------------------------------------------------------------------
* 심판이 아닌 구원으로! *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욥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생활 전반에 대해서 가르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는 가운데
사탄의 참소로 인하여 고난과 고통을 받을 수는 있지만,
절대믿음과 절대순종과 절대긍정으로
끝까지 인내하고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충성하면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에게 임하여
이전보다 더 큰 축복과 명예와 부와 권세를 얻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이 아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요3:17)
하나님께서 자신을 아들을 우리에게 내어주셨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을 은혜로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어 주신 분께서
어떻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지 않으시겠습니까?’(롬9:32)
그러므로 우리 모두 욥의 믿음을 보고 배워
모두 더 큰 축복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선교센타 사역자 및 빈민촌 집 수리 인부들 주급 100만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
* 빈민촌 도시락 나눔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길 원합니다! *
------------------------------------------------------------------------------------------
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
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
* 이번 주간 선교사역 지출경비 *
0307 제5회 빈민촌 의료봉사 후보지 답사(기름값,점심,저녁,음료외) : 70만루피아
0307 빈민촌 극빈환자 과부 수술을 위한 인공뼈구입비 : 267만루피아
0307 선교사역비 대출금 상환 : 57만원
0308 빈민촌 극빈환자 과부 병원 수술을 위한 진료비 : 80만루피아
0308 제16호 빈민촌 극빈자가족 집 수리 외상값 일부 갚음 : 500만루피아
0308 선교사역비 대출금 상환 : 35만원
0309 빈민촌 극빈환자 과부 병원 수술을 위한 진료비 : 50만루피아
0309 제17호 빈민촌 집수리 인부들 간식 : 10만루피아
0309 저희 가정 과일 : 10만루피아
0309 선교센타 전기충전 1층 : 20만루피아
--------------------------------------------------------------------------------------------------
* 이번 주간 선교사역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0305 한국 에이엠엘바이오님(빈민촌과부다시수술비및빈민촌집수리외상값) : 70만원
0306 한국 복된주일님(선교사역비대출금 상환) : 5만원
0306 한국 김00님(선교사역비 대출금 상환) : 20만원
0306 한국 주님께님(선교사역비 대출금 상환) : 15만원
0307 한국 십일조님(선교사역비 대출금 상환) : 5만원
0307 한국 선한청지기님(선교사역비 대출금 상환) : 7만원
0307 한국 예수 그리스도 약속님(선교사역비 대출금 상환 및 빈민촌집수리외상값 ) : 50만원
0308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
* 이번 주 선교사역(선교센타사역/빈민촌밥나눔/정글교회건축)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사역자 15명의 주급 : 100만원[]
2.제16호 빈민촌 집수리 자재 외상값 잔금 : 500만원[440만원 채워짐]
3.선교센타 교육관부지 구입비(66평) : 4,500만원[]
4.제215차 ~ 제219차 빈민촌 도시락 사역비 1,000개 : 130만원[]
5.제7차 성경보급사역(200권) : 200만원[]
6.제17호 보루네오섬 정글 원주민교회 1차 건축비 : 500만원[60만원 채워짐]
7.제17호 빈민촌 극빈자가족 사랑의 집 짓기 : 700만원[]
8.선교센타 교육관 및 세계복음화 기도센타 1차 건축비(지하1층지상3층) : 1억 5천만원[]
9.선교사역(원주민교회건축,선교센타복음트럭구입,선교사역비외) 대출금 : 1,700만원[]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7호 빈민촌 극빈자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03일째! (0) | 2022.03.11 |
---|---|
시편 34편 9절 ~ 10절! (0) | 2022.03.10 |
제17호 빈민촌 극빈자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01일째를 마칩니다! (0) | 2022.03.09 |
제17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시작! (0) | 2022.03.09 |
느헤미야 2장 4절! (0) | 2022.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