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내 주님!

 

* 주 예수 내 주님! *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목적에 따라 때가 있으니(잠3:1)

 

그저 사람은 기쁘게 살면서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잠3:12)

 

또 사람이라면 먹고 마시고

하는 일이 잘되기를 바라는데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잠3:13)

 

어제는 지난 10년간 저희 선교센타에서 일 했던,

아난아저씨가 갑자기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저희 선교센타를 건축할 때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기쁠 때도 있었고 슬플 때도 있었으며

울 때도 있었고 웃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 함께한 세월이 참으로 길었지만,

이제 때가 되어서 자기의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그 동안의 고마움을 담아서

퇴직금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교센타 사역자들에게 나눌

주급이 준비가 되지 못했습니다.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주예수 내주님'과 '이00'장로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으로

 

아난아저씨의 퇴직금을

전달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어제 주급을 나누지는 못했지만,

오늘 부족한 주급 95만원이 모두 채워져서

 

어제 나주지 못한 주급을

오늘 나눌 수 있도록 기도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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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가장 기쁜 일은? *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기쁜 일은

그저 열심히 선행을 행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선한 행실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방 사람 가운데

선한 행실을 나타내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여러분을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라고 비방하다가

여러분의 선한 일들을 보고

하나님께서 돌아보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벧전2:12)

 

'또한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없이 베풀고 기꺼이 나누어 주게 하여라'(딤전6:18)

 

그러므로 선한 일을 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때가 되어서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될 것입니다.'(갈6:9)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기만 하면,

우리의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과 필요한 모든 것을 주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나 추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꼐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마6:31~33)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사시는

모든 동역자분들의 필요를 주님께서 채우실 것입니다.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며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으며

 

높은 자리에 있고 낮은 자라에 있지 않으며

손을 대는 것마다 모두 복을 받을 것이며

 

돈을 꿔줄지라도 꾸지 않으며

악한 마귀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갈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선교센타 직원들의 부족한 주급 95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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