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을 망각한 자들!]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늘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 던졌느리라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 마가복음 12장 1절 ~ 9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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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
포도워지기 비유를 통해서 [자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포도원지기]의 비유는
비단,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에게만
[국한] 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0년 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의 포도원지기]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치 [모든 권리가 자신의 것 인양] 떠들어 대는
이 시대의 [모든 기득권자=우리]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한
[우리가 갖고 있는 그 어떤 것도]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순간 순간 마다 명심]해야 합니다.
[내게 주신 자리]와
[내게 주신 직분]과
[내게 주신 명예]와
[내게 주신 물질]과
[내게 주신 그 모든 것]을
[주님께서 원하실 때]
[내어 드릴 수 있어야 만]이
[우리는 진정]으로
[신실하고 충직한 포도원지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본문을 망각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충직한 포도원지기로 살아가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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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009년도에
인도네시아 들어 와서 만났던 [아셉]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때만해도,
[순수했고 어리숙한 모습]이 넘쳤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이 되어,
그의 마음에 있던 [순수함]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욕심과 탐욕],
그리고 [사악함]이 점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셉의 마음 가운데에
[내가 우리 마을에 MR. PARK을 처음 데리고 왔어...]라는 생각이 자리 하면서,
온 동네 마을 사람들에게
[마치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양]
[동네사람들을 무시하고, 의시대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우리에게 다가 오려]해도
[아셉부부가 온갖 거짓으로 가로 막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부부는 수 없는 사랑으로 대했습니다.]
어떤때는 [너무 많이 용서를 해 주어서]
[이들이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나?] 라고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이제, 그들의 [탐욕과 욕심 지나쳐서]
[저희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와 꿈꾸는 집 고아원[,
그리고 [행복을 주는 병원]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를 바라 보고 있으려니
[문든, 오늘 나눈 포도원지기의 비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본분을 망각한 자]들은 동서고금을 떠나서
[항상 물의를 일의키고, 죄악을 저지르는 것을 봅니다.]
이제, 내일이 [저희 마을 이장 선거 날]인데,
오직 [주님께서 친히 심판]해 주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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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께서 [금식 기도]에 참여해 주시고 계십니다.
저 또한 지난 수요일 저녁부터 금식을 하고 있으며
토요일 결과 발표가 나올 때까지 [전일 금식]으로 할 계획입니다.
보통 일년에 한 번씩 고난 주간에 [3일씩 금식 기도]를 해 왔는데,
지금처럼 힘든 적이 없었습니다.
지난 밤에도,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많은 싸움이 있었습니다.
끝까지 기도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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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 115일째 (2016년 1월 29일 금요일)]
마을 이장 선거 때문에
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에 대해 많은 기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믿음의 동역자 김00 님을 통해서
건축헌금 60만원 보내 주셨습니다.
놀라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나머지 필요한 금액도 채워지길 기도해 봅니다.
* 마을 이장 선거가 내일 토요일에 있습니다.
저희 선교센타와 협력하고 있는 [현재의 이장님: 기호 1번]이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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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필요한 건축비용 [총 316 만원] *
1.14명의 직원과 인부들 주급 ; 82만원
2.인부들 아침 식대 및 간식비 : 7만원
3.꿈꾸는 집 고아원 철문 및 유리창(중도금2차) : 180만원 -> 100만원 지급 완료
(오늘 100만원 추가 지급. 현재까지 총 165만원 지급완료)
4.모레 한 트럭 : 22만원
5.현지인 목회자 후원금 : 15만원 후원
6.개척교회 후원금 : 10만원(매주)
[현재 준비된 금액 263 만원]
0125 한국 임00 님 15만원
0125 한국 M교회 135만원
0126 한국 장00 자매님 33만원
0127 한국 홍00 님 20만원
0128 한국 김00 님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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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장 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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