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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성탄의 기쁨!(1)

꺽이지않는 꿈 2020. 12. 24. 13:07

* 성탄의 기쁨!(1) *

(요한복음 19 : 28 ~ 30)

 

'거기 신 포도주가 담긴 그릇이 있어서

그들은 해면에 포도주를 흠뻑 적신 후

우슬초 즐기에 매달아 올려

예수님 잎에 갖다 대었습니다.'(29)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은

[신 포도주]를 마시는 것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신 포도주를 마셔야만 하셨을까요?

 

28절 말씀을 보면

'성경을 이루려고 말씀하셨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시편 69편 21절 말씀을 보면

'그들이 나더러 먹으라고 쓸개를 주었고

내가 목말라한다고 식초를 마시게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은

쓰디쓴 쓸개와 시큼해서 냄새 조차 맡기 힘든 식초를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왜?

쓸개와 식초까지 마셔야 하셨을까요?

 

여기에 바로,

[우리를 향한 구속의 역사와 성탄의 기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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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 wine : 신 포도주]

 

[sour]의 뜻을 찾아 보면,

비단 [신, 시큼한] 정도의 뜻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염되고, 냄새나고,

산성이 되어버려 땅을 쓸수 없고,

 

싫고 더러운 일과,

심지어는 표백제로 쓰이는 산성 용액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신 포도주를 마셨다는 것은,

시큼하고 냄새하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오염되어 쓸모 없으며

더럽고 냄새나는 것을 모두 마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우리의 죄 대속하셨음을 의미하는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맛 없고 신내하는 포도주를 마시어서

 

우리로 하여금

다시는 냄새나고 더러운 인생을 살게하지 않으셨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쓰디쓴 쓸개와 같은 신 포도주를 마시어서

 

우리로 하여금

다시는 인생의 쓴맛을 느끼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마신 포도주는

시큼하고 더럽고 죄로 가득한 우리의 인생을 마신것이고,

 

그로 인하여 우리가 죄로 인한

인생의 쓴맛과 더러움에서 해방되게 하신 것 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마신 신 포도주는

내 인생의 죄와 더러움을 대신 마셔주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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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wine : 달콤하고 맛좋은 포도주]

 

'그러자 모세는 여호와께 울부짖었습니다.

여호와꼐서는 모세에게 나뭇가지 하나를 보여 주셨습니다.

모세가 그것을 물에 던지자 그 물이 달게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한 법도와 율례를 만들고

그들을 시험하신 장소가 이곳 마라였습니다.'(출15:25)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로 들어가서

3일 동안 물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출15:22)

 

그러다가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으나

그곳의 물은 써서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출15:2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셔

[나뭇가지 하나]를 예비해 두셔서

 

그것을 물에 던지자

그 물이 달게 된 것 입니다.(출15:25)

 

예수님께서는 쓸개와 같이 쓰고 더러우며

시큼하게 냄새나는 식초 처럼

 

그 무엇에도 쓸모 없는 신 포도주를

우리를 대신하여 마셨습니다.

 

마치, 쓰디쓴 마라의 우물 물에

[나뭇가지 하나를 던져서 달게 하신것] 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을 예비]해서

[냄새나고 더러운 신 포도주와 같은 우리 인생]을

 

[예수님을 통해서 깨끗하게 하시고 정결케] 하시어

[우리로 하여금 달콘하고 맞 좋은 포도주]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쓰디씬 [마라의 우물울 달게한 것이 나뭇가지 하나] 라면

[죄로 얼룩지고 더러운 우리를 깨끗케 하실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이것 바로,

성탄이 우리에게 주는 첫 번째 기쁨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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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우리는 신 포도주와 같아서

 

냄새나고 마실 수도 없으며

쓰디쓰고 더러운 죄로 가득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우리가 마셔야 할

냄새나고 더러운 신 포도주를

 

대신 마셔 주시므로 인해서

이제 우리의 인생은 [달콤하고 맛있는 포도주]로 바뀌게 된 것 입니다.

 

예수님 만나기만 하면...

 

냄새나는 신 포도주가

달콤하고 맛있는 포도주가 되는 것이고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물이 변하여

최고로 맛있는 포도주로 변하는 것입니다.(요2:9)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죄로 얼룩지고 더러운 냄새가 났던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서 깨끗하고 정결한 거룩한 포도주가 되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더 이상

냄새나는 신 포도주가 아닙니다.

 

우리는 더 이상

고통과 질병으로 아퍼하지 않는 것이며

 

우리의 인생에

더 이상 실패와 좌절도 없으머

 

우리의 인생에

더 이상 우울증과 분노와 술취함과 방탕함도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우리를 대신하여 신 포도주를 마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내일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성탄절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신 포도주와 같은 인생을 살지 마시고

달콤하고 맛있는 [달콤한 인생! 성공하는 인생! 향기로운 인생]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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