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제58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을 마쳤습니다 ~

 

할렐루야 ~~~

제58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을 마쳤습니다!

 

저희 마을에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여

일주일 만에 다시 도시락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도시락을 100개만 준비해서

빈민촌 마을 한 곳만 찾아가서 도시락을 나누었습니다.

 

지 지난 주 금요일 저희 마을에

코로나 확진자 발생한 이후에

 

저희 선교센타 사역자들을 모두 쉬게 했고,

또한, 빈민촌 도시락 사역도 일시 중단을 한 상황에서

 

지난 열흘 동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아직은 조심하는 마음으로 도시락을 100개만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본 후

원래대로 빈민촌 도시락을 200개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만에 찾은 이곳 빈민촌 마을에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도 있고,

 

그 보다는 나이가 많지만,

역시나 몸이 성하지 않은 아저씨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예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으니까요 ~~~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또한,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이곳 무슬림촌 빈민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담긴 양식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는,

쓰레기마을 공부방에게도 도시락을 나눌 것 입니다.

 

아울러 내일은 제59차

빈민촌 사랑의 도시락 나눔이 있을 예정입니다.(100개)

 

이렇게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하늘 문을 여시고 주님의 영광을 보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