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3장 1절 ~ 3절!

 

* 당신은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

나는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령으로 씌어진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모세는 돌 판에 씌여진 하나님의 편지를 받았지만,
나는 살아있는 내 가슴에 하나님의 편지를 받았고

모세는 돌 판에 글자로 새겨진 하나님의 편지를 받았지만
나는 살아 있는 내 마음 판에 하나님의 영으로 새겨진 편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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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으로 내 마음에 글을 적어

온 세상에 전하라고 보내신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그분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내 마음에 
믿음 소망 사랑을 적으셨고

온 세상 사람들이 
알고 읽게 하셨으며

모든 사람들이
길과 진리와 생명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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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교회 교인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이 고백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잉크가 아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육체의 마음 판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3)

정말이지...
아름다운 한 편의 시를 보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편지지이고
하나님의 성령은 볼펜이 되시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적어 내려 가신
우리는 모두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오늘 하루
내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었다고 생각하길 원합니다.

오늘 하루 
내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내길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온 세상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
그리스도의 편지이신 동역자분들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