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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할렐루야 ~ 제39차 빈민촌 도시락 사역비가 모두 채워졌습니다!

꺽이지않는 꿈 2020. 8.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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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제39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

시장비 200개가 모두 채워졌습니다!

 

실은 좀 전에 박00집사님께서 보내 주신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사례비를 계산해 보니까

 

이번 주 월요일이 인도네시아 광복절 공휴일이라서

100만원에서 줄어든 87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남는 헌금 13만원으로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건축비 외상값을 갚을려고 했는데,

 

믿음의 동역자 박00집사님께서

정말로 어렵게 보내 주신 헌금이라서

 

모든 선교사역이 다 소중하고 귀하지만,

좀 더 귀하게 사용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헌금 13만원을

내일 예정인 제39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에 보태기로 했고,

 

곧바로 돈을 환전해서

마을아주머니 네분께 5만원씩 20만원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래서 내일도 빈민들 200명에게

주님의 사랑이 담긴 양식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간에도

600명의 빈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게 될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특히나. 지난 번에 도시락을 나눌 때 만났던

쓰레기를 줍던 어린아이 두명을 포함한 일가족 네명과

 

손가락 열개가 모두 잘려나간

거리의 노숙자 아저씨가 계속 떠올랐는데,

 

내일 도시락을 나눌 때

그들을 만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귀하신 믿음의 동역자 박00집사님께

다시 한번 두 손 모아 감사드리며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건축비 외상값

45만원도 속히 채워지길 소망하고 기도해 봅니다!

 

할렐루야 ~~~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 보내 주신 헌금을 저희가 1:10 비율로 보고를 드리고 있는데,

현재는 환율이 좋아서 조금 남는 금액들이 있습니다.

 

이 금액들로는 선교센타 전기세와 인터넷비, 생수를 구입하고,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간식과 자동차의 기름값 등 선교센타 운영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