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요셉의 노래

히브리서 5장 12절 ~ 14절!

꺽이지않는 꿈 2020. 5. 29. 18:53

 

[당신은 젖먹이 아기입니까? 아니면 성숙한 크리스천입니까?]

 

For though by this time you ought to be teachers,

you need someone to teach you again

the first principles of the oracles of God,

and you have come to need milk and not solid food.

 

왜냐하면 여러분이 선생님이 되었어야할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또 다시 당신들을 가르쳐야할 누군가를 필요로 해서

하나님 말씀. 즉 성경의 기초부터 다시 가르쳐야 하고

그래서 여러분은 우유가 필요하게 되었고

딱딱한 음식은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For everyone who partakes only of milk is

unskilled in the word of righteousness,

for he is a babe.

 

오직 우유와 함께 먹을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은

정직하고 고결한 하나님의 말씀에 미숙하고 서투르기 마련인데,

왜냐하면, 그 사람은 젖먹이 아기이기 때문입니다.

 

But solid food belongs to those

who are of full age, that is,

those who by reason of use

have their senses exercised

to discern both good and evil.

 

그러나 딱딱한 음식은 성숙한 사람들의 것으로,

성숙한 사람들은 분별력을 갖고서 사용하기 때문에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구별하는 것에 활용하였습니다.

 

- HEBREWS 5 : 12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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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호야? 영인아?”

“맨날 허구헌날 참고서만 보고 문제를 풀면 어떻게 하니?”

 

“그럼 실력이 늘지를 않잖아 ~~~”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려워서 몇 번씩 틀리더라도 문제를 직접 풀어 봐야지...”

 

우리의 학창시절,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한번쯤은 들어 봤을만한 말씀 아닌가요?

 

결국...저는 수학이 너무 어려워서

매일 참고서만 보고 문제풀이 정답만 보다가

 

뒤늦은 나이 28살에 대입수학능력평가시험을 볼 때

남들은 쉽게 나왔다고 하는 수학에서 80점 만점에 4점을 맞았지요...^^

 

이처럼 우리가 매일 쉽고 편한 방법만 찾다 보면,

결국, 우리에게 남는 것은 초라한 성적 뿐 입니다.

 

그런데 이것 뿐 만이 아니라,

이러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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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늘 나눈

히브리서 5장 말씀에 보면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는

젖먹이 아기와 같은 그리스도인]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데요.

 

이 말씀을 보고 있으니까,

이 시대의 일부 그리스도인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교회를 수 십년]을 다녀도

[여전히 먹기 편한 젖]만 찾는 그리스도인들...

 

[믿음생활을 수 십년]을 해도

[스스로 말씀묵상을 하지 못해서] 묵상 집에 의존해야만 하는 크리스천들...

 

오늘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런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babe=젖먹이 아기]라고 말을 하며,

 

그들은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 지니지 못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선과 악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딱딱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성년]

 

즉,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

성년이 되어야만 하는데,

 

오늘 말씀을 보면서

[내 영적인 나이는 얼마인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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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 시간이 되지 않았습니까?]

 

For though by this time you ought to be teachers,

you need someone to teach you again

the first principles of the oracles of God,

and you have come to need milk and not solid food.(히5:12)

 

[왜냐하면 여러분이 선생님이 되었어야할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또 다시 당신들을 가르쳐야할 누군가를 필요로 해서

하나님 말씀. 즉 성경의 기초부터 다시 가르쳐야 하고

그래서 여러분은 우유가 필요하게 되었고

딱딱한 음식은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5장 12절 말씀을 보노라면,

 

오늘의 이 서신은 어느 정도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충분히 남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어야할 시간인데,

여전히 또 다시 성경의 처음부터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며

 

그러다 보니 성경의 기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딱딱한 음식을 원하지 않고 우유만 원하는 것에 비유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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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유만을 원하는 아기입니까?]

 

For everyone who partakes only of milk is

unskilled in the word of righteousness,

for he is a babe.(히5:13)

 

[오직 우유와 함께 먹을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은,

정직하고 고결한 하나님의 말씀에 미숙하고 서투르기 마련인데,

왜냐하면, 그 사람은 젖먹이 아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유만 찾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수 십년을 다니고,

믿음 생활을 수 십년을 하며,

 

각종 세미나와 집회를 다니고

온갖 신앙 훈련과 선교훈련을 받으며,

 

매일 마다 묵상집을 읽으며 큐티를 하고,

심지어는 TV로 방송하는 큐티방송을 보았어도

 

이해하기 쉽고 떠먹기 쉬운

[남이 다 해석해 놓은 말씀 만을 원하는 사람들]은

 

마치, [젖먹이 아기] 처럼

[의롭고 정직하며 고결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서투르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교회를 수 십년] 간 다녔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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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선과 악을 구별하실 수 있으십니까?]

 

But solid food belongs to those

who are of full age, that is,

those who by reason of use

have their senses exercised

to discern both good and evil.(히5:14)

 

[그러나 딱딱한 음식은 성숙한 사람들의 것으로,

성숙한 사람들은 분별력을 갖고서 사용하기 때문에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구별하는 것에 활용하였습니다.]

 

우리가 매일 마다

떠 먹기 쉽고 마시기 쉬운 우유[만]을 고집한다면,

 

신앙 생활을 수 십년을 해도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올바른 [분별력]을 가질 수 없는데요.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 생활을 수 십년을 해도

 

옳고 그름을 구별하지 못해서

늘 누군가에게 물어 보아야 하고

 

심지어는 하나님께 선교의 부르심을 받았다 면서도

또 다시 [다른 누군가에게 물어보아야]만 합니다.

 

도대체...

하나님 보다 높은 사람이 누가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성경을 매일 읽고

말씀을 매일 마다 묵상해도

 

성경해설집이나 묵상집을 보지 않으면

[성경 한 구절 스스로 묵상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매일 마다 수 없이 많은 크리스천들이

 

다른 사람이 똑같이 풀어놓은

성경 해석을 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국...[남이 해 놓은 묵상]을

[쉽고 편한 방법으로 떠 먹는 것]입니다.

 

마치...젖 먹이 아기가 이유식으로 바꿀려면

처음에 이를 거부하며 토를 해대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언제까지나 이렇게

[우유만 먹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영적으로 성숙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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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 시대의 어떤 교회나 교인들을 보면

참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에 의거하여 영적인 눈]으로 볼 때

[분명이 선과 악의 경계선]이 분명한데도

 

[그들을 잘 못된 길로 인도]하는

[거짓 교사와 거짓 선생들의 놀이]에 놀아나니 말입니다.

 

신앙적으로 명백히 잘못돼 보이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 보이는데도,

 

그들은 그저,

[그런 거짓 목사의 말에 모두 순종]하고 따릅니다.

 

바로, 매일 마다 그들이 주는

[먹기 편한 우유만 받아 먹다]가 보니까

 

[그들의 영적인 나이가 자라지 못해],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갖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오늘 그런 그리스도인들에게 말 합니다.

 

“당신은 젖먹이 아기입니까?

아니면, 영적으로 성숙한 성인입니까?”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부디, 힘들고 어렵고 딱딱해도

[주님의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만들어서]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을 가진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할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말씀을 볼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 큐티책을 통해서 묵상을 하는데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이제는 큐티책을 내려놓으시고

 

한 구절 한 말씀이라도

스스로 말씀묵상을 하도록 노력해 보십시오.

 

처음에는 뭔가 틀리는 것 같고 어려워 보여도

시간이 흐르고 기도하면서 지혜를 구하면

 

묵상이 깊어지고, 그 말씀이 내 말씀이 되어

영적 분별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제...참고서는 그만 내려놓으십시오! ^^

[하나님은 여러분과 직접 이야기하길 원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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