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로부터 내려온 지혜와 세상으로부터 받은 마귀의 생각!]
Who is wise and understanding among you?
Let him show by good conduct that his works
are done in the meekness of wisdom.
여러분 중에 현명하고 이해심 많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자! 그 사람은 선한 행실을 통해서 보여 주십시오.
그 일들이 지혜에 대한 순종으로 행한 것임을 말입니다.
But if you have bitter envy
and self-seeking in your hearts,
do not boast and lie against the truth.
그러나 만약에 당신이 적의를 품은
시기와 질투를 갖고 있고,
당신의 마음에 이기심을 갖고 있다면,
자랑하거나 뽐내지 말고
진리에 대항하여 거짓말 하려 하지 마십시오.
This wisdom does not descend from above,
but is earthly, sensual, demonic.
이러한 지혜는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세상적이고, 방탕하고 음란하며, 악령이 담긴 마귀의 생각입니다.
For where envy and self-seeking exist,
confusion and every evil thing will be there.
왜냐하면 시기와 이기심이 존재하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것들이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But the wisdom that is from above is
first pure, then peaceable, gentle, willing to yield,
full of mercy and good fruits,
without partiality and without hypocrisy.
그러나 위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 지혜는
첫째로 순수하고, 그래서 평화를 좋아하며,
다정하고, 양보해 주며,
인정과 선한 열매들이 가득하고,
불공평과 위선이 없습니다.
Now the fruit of righteousness is
sown in peace by those who make peace.
이러한 고결한 행위의 열매는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에 의해
평화 안에 씨를 뿌린 것입니다.
- JAMES 3 : 13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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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이 세상 속에
마귀가 주는 생각은 다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지혜는
선한행실이 뒤따르게 되고(약3:13)
순수하며 평화로우며 다정하고
양보해 주며 인정과 선한열매들이 가득합니다.(약3:17)
그러나 세상으로부터 받은
시기와 질투, 이기심이 있는 생각은 마귀가 주는 것으로서(약3:15)
방탕하고 음란하며, 혼란과 악한 것으로 가득하며
진리에 대적해 거짓말을 하려 합니다.(약3:14,16)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주신 지혜와 마귀에게 받은 생각의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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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가 받은 생각들을 돌아볼 수 있고
또한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가 하고 있는 생각들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은...
더 많은 책을 보지 않고,
더 많은 지식을 쌓지 않아도
더 많은 세미나를 듣지 않고,
더 많은 신앙훈련을 받지 않아도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된 자녀로써
우리는 충분히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들을 배우고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더 공부하고, 계속 공부하고, 끊임 없이 공부합니다.
이것이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니고,
도대체 무엇을 위한 공부란 말입니까?
사도 야고보는 3장 13절에서
“하늘로부터 지혜를 받았으면 선한 행실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보여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공부만 끊임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로부터 받은 지혜를
행하는 것 입니다!
시기와 질투와 위선과 이기심을 버리고
순수함과 정결함과 자비와 인정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고
선한 행실을 보이는 하루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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