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청년!

 

할렐루야 ~~~
참 ~~~ 감사하기도 하지요!

미국에 있는 하버드대학을 나와서
독일에 있는 UN 사막화방지기구에서 

일을 하고 있는
믿음의 청년 박한솔군!

오늘...
저희 아버님의 기도제목을 나눈 뒤

이 귀한 믿음의 청년께서
너무나도 소중한 사랑을 보내주셨네요 ~~~

제가...
어찌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저는 꿈도 꾸어보지 못하고
가보지도 못한 하버드 그리고 UN.

그런데 부족하지만 선교사역을 하다 보니
이렇게 귀한 분들의 사랑을 받게되네요 ~~~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박한솔청년께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보내 주신 선교비는
아버님 병원비로 곧바로 보내드렸습니다.

머나먼 선교지에 있어서
병든 부모님을 돌보지 못하는 

제 마음을 불쌍히 여기시어
당신의 사람을 통해서 일하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독일 또한 코로나가 만만치 않다던데
아침 마다 형제님과 일하시는 곳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보내 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힘 내십시오 ~~~

저희 아버님의 병환을 기도해 주고 계시는
믿음의 동역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