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교회 서00권사님]
[주님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감사합니다.
믿음의 동역자 두분께서
참으로 감사한 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선교센타 사역자들에게
이번 주 사례금을 나누고
이제부터는
지난 달에 선교사역비
즉, 쿠팡섬정글 원주민교회 건축비와
사역자들 사례비가 없어서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사용했던 대금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서
이곳에 사랑을 보내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사실, 현금서비스를 몇 백만원씩 받는 것이
참 쉬운 일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저희는 고정후원금이 약속된
파송선교사가 아니다 보니
마치, 불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으로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교회를 짓고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허나, 상황이 어렵다고
교회건축을 포기할 수 없기에
빚이라도 내서
원주민교회를 건축하는 것 입니다.
어떤 분은 당장이라도 교회건축을 도울 듯이
물어 보고 관심을 갖는 분이 있다가도,
무슨 사정이 생기거나 하면,
소식을 끊거나 캄캄 무소식입니다.
허나, 저희까지 포기할 수 없기에
빚을 내서라도 교회를 세우는 것 입니다.
카드 빚을 낼 수 있는 형편도 주님이 주셨으니
지금까지 갚아주셨던 것 처럼,
이번 달 선교사역비 상환금도
꼭 갚아 주실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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