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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꺽이지않는 꿈 2020. 4. 10. 16:54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 [유00]

 

정말 ~~~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학연 지연을 따지듯이...

 

선교사들도

선교를 나오려면...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선교 후원금 좀 많으려고...

 

학연 지연을 따지고,

무슨 파니, 무슨 교회니, 무슨 단체니...

 

그런데 사실은 말이에요...

 

선교를 하는데 이 따위것들이

다 무슨 소용입니까?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좋하여

믿음으로 하는것 아닙니까?

 

교회 설교강대상에 올라서면

모두들 한 입 같이 똑같이 외칩니다.

 

"예수를 사랑하라~~"

"성령을 받으라~~~"

 

"오직 순종하라~~~"

"그리고 믿음으로 나아가라~~~"

 

그런데 설교강대상을 내려 오면,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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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는

하나님께 매번 마다 외칩니다.

 

그리고 저는

남들처럼 기도로 오래하지 못합니다.

 

뜨거운 뙤약볕에서

사역을 하고 들어오면

 

온몸이 지치고 힘들어서

밤 9시만 되면 잠이 옵니다.

 

그런데 짧은 시간일찌라도

기도할 때면 전심을 다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제발 믿음으로 선교할 수 있게 해달라!" 틈만 나면 기도하고,

 

"믿음이 이기는 것을 보여달라!"고

쉴 새 없기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선교는 정말로 믿음으로 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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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믿음의 동역자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님과 [유00]님께서

 

소중한 사랑을 보내 주시어서

선교센타 사역자들 11명의 이번 주 사례비와

 

꿈꾸는 이동도서관 봉고차 할부값까지

단 한번에 모두 모두 채워졌습니다!

 

와 ~~~~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을

넘기지 않고

 

끝내주신 하나님께서

크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소중한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 감사드립니다!

 

아 ~~~

제가 오늘은 힘이 더욱더 납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곳곳에서 동역자분들이 지켜보시니까 말입니다.

 

이제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을 내어 믿음으로 가보겠습니다!

 

* 남는 헌금 중 일부는,

코로나 방역을 위한 소독약 구입과

 

지금 한달이 넘도록 갚지 못하고 있는

제9호 무슬림촌 극빈자가족의 집수리 외상 값을 갚는데 사용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