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믿음의 사람이 되자]
어리석은 처녀들은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불이 꺼져 가는데 기름을 좀 나눠 다오’
하고 부탁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너희와 우리가 같이 쓰기에는
기름이 부족할지도 모른다.
기름 장수에게 가서 너희가 쓸 기름을 좀 사라’
고 답했다.
그러나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도착했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결혼 잔치에 들어갔고 문은 닫혀 버렸다.
마태복음 25장 8절~10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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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믿음의 사람들 모두는
예수님이라는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신부]와도 같습니다.
그러나, 그 [신랑]이 오시는 때를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말씀]이라는[기름]으로 우리의 심지를 채우고
[기도]라는 [기름]으로 우리의 심지를 채우고
[믿음]이라는 [기름]으로 우리의 심지를 채우고 있어야 합니다.
[슬기로운 믿음의 사람이 되어]
우리의 [심지]가 [말씀과 기도와 믿음]으로 늘 채워져 있을 때
어느 때곤 주님이 오실 때
그 분이 오시는 길을 환히 밝혀
[우리의 신랑]으로 맞이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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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세 딸을 비롯하여 저희 가족은
지난 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비자연장]을 위해 싱가폴을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세밀하신 은혜와 사랑으로
[비행기 왕복표값과] [비자발급비]
그리고 [여행경비]까지 모두 채워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여정이 가능하기까지는
누구인지 모르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믿음과 사랑을 보내 주신
문00님과 박00집사님, 권00집사님, 이00님께
저희 가족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저희 다섯 가족은
앞으로 6개월간 머물 수 있는 [방문비자]를 발급 받았습니다.
비용을 좀 아끼고 아껴서,
무지개유치원 선생님들 주급과
복음벽돌공장 직원들 주급으로 사용하려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마저도 막으셔서]
온전히 [여행경비]로만 다 사용하게 하셨네요...^^
3박4일의 여정 동안 지켜 주신 하나님과
식사를 대접해 주신 싱가폴 채혜미 집사님과
해나와 오선교사님의 머리를 다음어 주신
코이노니아 살론 대표이신 조 수아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안전하게 [비자여행]을 마칠수 있도록
일심으로 기도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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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복음벽돌공장 건축헌금 144일째]
이번 주 무지개유치원선생님 주급과
복음벽돌공장 직원들 주급,
그리고 복음벽돌공장의 재료비[모레값, 시멘트값]이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말씀벽돌]은 이제 5장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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