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지금까지
쿠팡섬 원주민교회 건축자재 구입때문에
정신 없이 바뻤습니다.
전화로 하루 종일 물건을 주문하고
다시 체크하고 또 확인하고,
그래서 이제서야 끝났습니다!
그리고 기초예산에서 약 40만원이 늘어나서
약 215만원을 송금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배송비가 많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쿠팡섬 원주민교회 건축재료를 모두 구입했습니다.
일단, 그쪽 정글에 전기가 없다고 하니까
추후에 그곳에 도착해서 발전기를 사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적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 쿠팡섬 원주민교회건축비가
거의 다 채워졌습니다.
정말로 놀라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저희는 내일 새벽 5시에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그곳에서의 교회건축 일정이 모두 잘될수 있도록
끝까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저는 설날을 정글에서 보낼것 같네요!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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