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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1분 묵상

하나님께 주신 거룩한 명령에서 돌아선 그리스도인들!

꺽이지않는 꿈 2019. 8. 26. 15:44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하나님께 주신 거룩한 명령에서 돌아선 그리스도인들! -

간혹 가다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세요?”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세요?”

사실...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는 방법이라든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방법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성경말씀 66권을 통해서,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씀과 음성을 다 기록]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슨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처럼,

포장하고 훈련받는 것을 보면
참으로 딱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제가 믿음이 흔들렸을 때,
주님께서는 베드로후서 2장 21절 말씀 제게 주셔서

“주님께서 주신 거룩한 명령에서 돌아서지 말고,
계속 수행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이런 방법으로 저희들에게 음성을 주시는 것입니다.

사실. 이 말씀은
지난 3월 5일에 나눈 말씀이었는데,

“의의 길 인줄 알면서도,
하나님께 받은 거룩한 명령을 수행하지 않고 돌아서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서

사도 베드로가
격렬하게 토로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베드로는 심지어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서
베드로후서 2장 22절에 말씀에서 이르길
“자기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개와 같고
금방 씻었다가 다시 진흙탕에 뒹구는 돼지와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분명...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고,
가난하고 헐벗고 병든 자를 돕는 것은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받은 거룩한 사명이고,
우리가 가야하는 의로운 길 입니다!

헌데...
이것이 의로운 길인 줄 알면서도,

제 자신의 상황과 형편이 되지 않는다고,
주님께서 받은 거룩한 명령을 알고도 저버린다면,

저 또한,
개와 돼지가 되는 것 입니다!

왜?
사람들이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할까요?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께로부터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제대로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나 돼지가 되기 싫습니다!

- 베드로후서 2장 21절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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