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1분 묵상

지금 당장!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펴보십시오!

꺽이지않는 꿈 2019. 7. 8. 15:18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지금 당장!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펴보십시오! -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사도 야고보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굉장히 큰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죄 범하는 것이 아닌],
[선을 행하지 않는 것만으로 죄가 된다는 것] 입니다!

[관찰력 : 사물의 현상이나 동태 따위를 주의깊게 살펴보는 능력]

그렇기에 우리에게는 관찰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필요한 관찰력에게는 두 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외부를 향한 시선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이든지 쉽게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어디 어느 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곳이 없는지

쉴 새 없이 살피고
그들을 찾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17장 25절에서 말씀하셨듯이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다른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시기에

우리 또한 그분을 따라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어야만 합니다.

두 번째는 내부를 향한 시선입니다.
즉, 외부에서 발견한 필요에 반응하는 내 자신을 감찰해야 합니다.

Therefore, to him who knows to do good
and does not do it, to him it is sin.

야고보서 4장 17절에서 말씀하셨듯이,
선을 행해야 할 곳을 알았다면 그냥 도우면 됩니다.

여기서 하나의 질문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그게 왜 꼭 지금이어야 합니까?”
“나중에 내가 좀 더 넉넉해진 다음에 하면 되잖아요!”

We life is even a vapor!(4:14)

그런데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여기 야고보서 4장 14절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안개와도 같기에,
언제 어느 때에 사라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야고보서 4장 13절 ~ 17절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