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나는 너와 항상 하나이다.
나는 너와 항상 기뻐한다.
너를 괴롭히는 자에게는
내가 앞을 어둡게 할지니
겁을 먹지 말라.
내가 너를 지켜줄테다.
나를 막을 자는 없다.
나는 너와 헤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이다.
- 박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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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밥을 먹는데,
둘째 루아가 제게 뭔가를 내밀면서
"아빠? 이게 제가 아빠를 위해서 쓴거예요 ~~~"
라고 하면서 제게 쪽지를 건네 주었습니다.
루아가 건네 준
쪽지를 보고 읽는 순간,
제 눈에서 눈물이 핑 돌면서,
얼마나 감격이 되던지...
지난 밤부터 오늘 하루 종일
어려웠던 마음이 싸 ~~~ 악 녹는것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루아를 통해서
저희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신것 입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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