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
이런 일도 다 있네요!
결국...
해나의 중학교 입학원서를 접수하지 못했습니다!
해나의 중학교 입학금이 채워지지 않은 채,
조금은 무거은 마음을 붙들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그나마...
믿음의 동역자 한분께서
해나의 입학금에 보태라며 사랑을 보내 주셨고,
알지 못하는 동역자 한분께서는
성탄선물 헌금을 보내 주신 것이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윽고...학교에 도착!
학교건물이 무척이나 컸습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있는
기독교학교라고 하네요 ~~~
그런데 이를 어째!
학교의 전체학생들이 성탄행사를 하고,
학교의 모든 직원들도 행사에 참여하느라,
오늘은 입학에 관련한
접수와 상담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앗싸! 할렐루야 ~~~
내심 얼마나 좋던지...
입학금도 준비되지 않은 채
입학접수를 하러 왔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끄실지
기도하고 기대를 하고 왔는데...
입학상담을 받지 않게하여서,
하루의 시간을 벌어 주셨네요!
할렐루야 ~~~
주님께서 하루를 더 벌었으니,
나머지 시간에 해나의 중학교 입학금을 보내주시길 기도해 봅니다!
'요셉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빠? 나 이 학교에 다니고 싶어요! (0) | 2018.12.14 |
|---|---|
| 믿음은 굉장히 실제적입니다! (0) | 2018.12.13 |
| 해나의 중학교 입학금! (0) | 2018.12.12 |
| 내가 주목하고 귀 담아야 할 음성은... (0) | 2018.12.11 |
| 해나 입학금! (0) | 2018.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