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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해나 입학금!

꺽이지않는 꿈 2018. 12. 11. 21:55

 

정말이지...

 

눈물이 다~~~ 흐릅니다!

 

6년 전 처럼,

 

해나를 다시 학교에 보내지 못하는건 아닌지...

 

이 밤에 갑자기 바뻐지게 되었는데,

 

밤이 깊어 가는 지금도,

 

저희들의 기도에 함께 귀 기울여 주시는

 

동역자분이 계시니 어찌 눈물이 나지 않겠습니까?

 

올해를 뒤돌아 보니,

 

하나님께서 2억원이 넘는 사역비를 보내 주셨던데,

 

어찌... 자식을 위해서 구하는 것은

 

이렇게 송구하고 부끄러운지요!

 

차라리...고아원 아이들이라면 괜찮을 텐데...

 

그치만, 우리 세딸과 해나도

 

하나님께 소중한 아이들이라 믿고,

 

송구하나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허00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