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경주 - 믿음의 ABC 법칙]이라는 제목으로
꿈꾸는고아원의 주일예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베드로전서 1장 9절] 말씀을 갖고서
"믿음의 끝에서 받게 되는 영혼의 구원"에 관해서
저희 세딸과 고아원아이들에게
말씀을 나누려고 하니 참 ~~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 ~~~ 난해한 본문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설명을 할까...
실은, 일주일 중에 가장 어려운 사역이
[우리 아이들에게 말씀을 나누는 일] 입니다!
어른들이라면,
매일 마다 묵상하는 말씀을 원고 없이도 나누겠는데,
똑같은 말씀을 저희 세딸과,
또한, 정글아이 매화와 노파에게 인도네시아 말로 나누어야 하니,
주일 말씀을 위해서
보통, 몇 일 동안을
고민하고 묵상하고 기도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들의 믿음 생활을 축구경기]에 비유를 했습니다!
여기!
[믿음의 공]이 있고,
또한, 우리 각자가
[선수가 되어서 믿음의 경주]를 하고 있는데,
우리에게는 출발선과 중간선 마지막 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축구경기에서 이길려면
[반드시 축구공이 골문을 통과]해야 하듯,
[우리 믿음의 경주]에서도
[믿음의 축구공이 반드시 천국의 골문을 넘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들의 영혼]이
[천국으로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축구경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골을 넣는 것이 좀 처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반드시 골을 넣어 이길수가] 있습니다.
마치,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대한민국 축구팀]이
[독일과의 경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서 이긴것] 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출발선을 넘고 중간선을 넘고,
마지막 지점에 있는 골대의 골문을 넘어서
[믿음의 공을 넣을 때까지]
[우리는 믿음의 포기하면 안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비로서 믿음의 공을 천국의 문을 넣으면]
[우리는 구원 받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니 꿈꾸는고아원 여러분들도
어렵고 힘들다고 믿음의 공을 포기하거나 놓지 마시고,
반드시 천국의 문까지 공을 몰고 가서
꼭 넣으시고 바랍니다! ~ 라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준비했던 말씀 카드를
하나 하나씩 펼쳐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저희 세딸과 고아원아이들이
모두 이해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동역자 여러분들도 믿음의 경주에서
꼭 승리하셔 천국으로 구원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은혜로운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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