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요한복음 9장 말씀에 관한 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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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경이
[나아가는 과정]을 잘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in him],
즉 [그의 안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드러내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침을 뱉어서 흙에 이기고]는
[실로암 연못에 가서 닦으라]고 말씀하십니다!(6절)
그러자 [그 소경은 예수님의 말대로]
[실로암에 가서 눈을 씻었고 그대로 나았습니다].(7절)
그런데 여기서 아주 중요한 대목이 있는데,
11절 말씀을 보면,
[이 소경은 예수님을 잘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라는 분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셨고,
그래서 내가 가서 씻었더니
이렇게 볼 수 있게 됐소.”
즉, 그 소경은 예수님을 잘 알지 못했음에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사람 마음 안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먼저 믿었고],
그래서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었더니,
[눈이 낫게 되는 하나님의 일 하심이 드러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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