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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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1분 묵상

우리를 병들게 하는 평안함!

꺽이지않는 꿈 2018. 2. 8. 03:12

 

[우리를 병들게 하는 평안함!]

 

아침이 되면 새들이 지저귄다!

 

마을은 마치 잠을 자듯 아직도 고요하다.

 

점심이 되고 저녁이 되어도 마을은 여전히 고요하다.

 

아니, 너무 깊은 고요탓에 평안함이 절로 느껴진다.

 

마을 한 가운데 있는 공원에서는 다람쥐가 뛰어 놀고,

 

간혹, 나이든 할아버지와 할머니들만이 산책을 즐길 뿐이다!

 

고요함과 평안함만이 있는 이곳!

 

이곳은 바로, 캘리포니아!

 

그렇기에 이곳은 굳이,

 

예수가 필요 없어도 될 것 처럼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이곳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다.

 

교회는 텅텅 비어가고,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신학교에서는

 

예수가 없는 엉터리 신학을 가르친다!

 

예수가 없는 평안함은 우리를 망친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을 병들게 한다.

 

그들은 언젠가 베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