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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꿈꾸눈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 설치비를 모두 갚았습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7. 6. 6. 19:07




아 ~~~~ .

[바쁘다. 바뻐 ~~~]

[어제 보내 주신 헌금 때문]에

[오늘은 몹시나 바뻤습니다!!!]

우선은, 제일 먼제 그동안 [열흘이나 기다려 준]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 설치비 잔금을 770만 루피아를 송금]했습니다.

실은, 이 에어컨설치비 잔금을 제때에 빨리 지불하지 못해서,

[정말 애가 탔었습니다.]

그리고 [열흘이라는 기다림 끝]에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교회를 통해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오늘 [예배실 에어컨설치비 잔금을 모두 지불]하였고,

정말이지, [마음이 너무나도 시원합니다].

특히나, 에어컨설치 기사도 [모두 무슬림]이었기에,

[크리스천인 저희들이 그들 보기에 정말 민망]했었는데,

이제 모든 잔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정말 감사가 됩니다.]

[하나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그동안 고아원 예배실 화장실에

[변기를 설치하지 못해서 발발 동동그루]고 있었는데,

어제 보내 주신 헌금으로 [고아원 예배실 화장실]에 설치할

[변기 3세트와 예배실 벽면에 칠한 페인트]까지 구입을 하였습니다.

구입비는 [모두 680만 루피아를 지불]하였습니다.

[짐을 실어 보니 차에 한가득!!! ^^]

그리고 선교센타로 돌아 와서,

[남은 돈을 헤아려 보니 500만 루피아] 정도가 있었습니다.

일단은 [고아원 예배실을 속히 완공]하고 싶은 마음에

고아원 예배실 [천정 설치기사를 불러서 100만 루피아]를 계약금으로 지불하고

[내일부터 작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400만 루피아는 고아원 건축자재 외상 값]을 갚았습니다.

외상 값을 갚았는데도 [잔액이 한화 250만원 가량]이나 남았네요!

내일부터 예배실 천정 설치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외상 값을 얼마 정도라도 갚아야 하기에,

[남아 있는 돈을 모두 외상 값]으로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통장을 보니 잔액이 [7,700원]이 남았네요!

그래요 어제 아침에 남았던 [2,181원] 보다는 많은 금액이 남았으니,

[참으로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고아원 건축은 여전히 중단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하나님께서 조금씩 조금씩 계속 만들어 가시는 것]이

[정말로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제 다시, [나의 주머니가 텅텅 비었으니 ]

[주님께 열렬히 기도하고 간청]하겠습니다.

이번 주 [인건비]와 [남아 있는 외상 값]과

[샷시 인테리어 외상 값], 그리고 [정글아이들 학교입학금]과

[고아원 봉고차 구입비], [정글 기숙사 건축비와 교회 건축비]!

[모두 모두 주님께 고하고 아룁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한 것들을

[청함으로 취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30일째를 마칩니다!]

* 귀한 헌금을 보내 주신 허00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