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마시고, 주님께 지혜를 구하십시오!]
그때 바울은 모인 사람들 가운데
일부가 사두개파이고
다른 일부는 바리새파임을 알고
공회에서 크게 외쳤습니다.
“내 형제들이여, 나는 바리새파 사람이며
바리새파 사람의 아들입니다.
나는 지금 죽은 사람들이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하자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사이에서
논쟁이 일어나
회중은 반으로 나뉘었습니다.
논쟁이 점점 커지자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 죽지 않을까 염려해
군인더러 내려가 바울을 그들 가운데서 빼내
병영 안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했습니다.
- 사도행전 23장 6절, 7절, 10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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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헤드린 공회] 앞에
다시 설 기회를 얻은 바울!(23:1)
바울은 [대제사장과 공회원]들의
[위선적인 모습]을 [회칠한 무덤]이라
칭하며 신랄하게 비판합니다.(2:3)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바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23:4)
그때 바울은 모인 사람들 가운데
일부가 [사두개파]이고
다른 일부는 [바리새파]임을 알아차립니다.(23:6)
몇 차례에 걸쳐,(21:40/22:30)
그들에게 [복음을 증거했음]에도
[그들이 도저히 받아들일 기미를 보이지 않자,]
사도 바울은 [지혜를 내어],
[위기를 극복]하려 합니다.
그곳에 모인 [사두개파와 바리새파]는
[믿는 교리]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고자 한 것입니다.(23:7)
[사두개파 사람들]은 [부활이 없으면]
[천사나 영도 없다]고 하는 반면,(23(8)
[바리새파 사람들]은 [부활이 없어도]
[천사나 영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23:8)
결국, 공회 앞에 모인 사두개파와 바리새파는
[본 목적인 사도 바울의 취조에서 벗어나](23:9)
[양대 교파 간]의 [교리싸움]으로 번지게 되었고,
[큰 소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23:9)
논쟁이 점점 커지자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 죽임 당할 것을 걱정]하여(23:10)
바울을 그들 가운데서 빼내어
[병영 안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합니다.(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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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역을 하거나』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가 짜놓은 각본대로』
『모든 것이 딱딱 들어 맞지 않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강권하심으로
예루살렘으로 보내실 때(20:22)
이미, 감옥과 고난이
그를 기다린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면』
『적어도 그들이 복음을 받으리라는 희망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예루살렘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족족』
『그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유대 사람들을 만날 뿐』이었습니다.(21:31/22:22/23:3)
사도 바울은 조금은 당황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의 위기는 계속』 되었습니다.
그때 사도 바울은
『그곳의 상황을 유심히 관찰』을 했고,
『주님께 지혜를 구했을 것』입니다.(23:6)
그리고 결국, 사도 바울은
『주님께서 주신 지혜에 힘 입어』
『병영 안으로 다시 피신』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제 아무리 계획을 잘 짜고』,
『뛰어난 말솜씨와 똑똑한 머리』를 갖고 있다 해도
『모든 것이 우리의 각본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그때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두렵고 당황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지혜를 구하십시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모든 것이 꽉 막혀』 있고,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을 때,
포기하지 마시고
『주님께 지혜를 구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살아날 길을 열어 주실 것 입니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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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30일째 *
오늘은 떠오른 새벽 해가
참으로 힘차며, 크기도 하고
무척이나 벌겋습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이 중단되면서
[30일째 새벽 기도와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오늘처럼 [힘차고 붉은 새벽 해]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벌써 [고아원 건축 중단이 30일째]가 되었습니다.
[한 달]이 된 것입니다.
뒤 돌아 보면,
어떻게 이 긴 시간을 견딜 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앞으로도 언제까지 건축이 중단될지는 모르겠으나,
[그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며 버티겠습니다.]
[내 앞에 펼쳐진 상황은 여전 위기 가운데] 있으나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오늘도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도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써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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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고아원건축 및 선교센타, 보루네오섬에 사랑을 보내 주신 분들 *
0605 한국 김00님 1만원
0605 신실하신 하나님 15만원
0605 한국 도0교회 200만원
0605 인도네시아 무명님 30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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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주급(6명) : 50만원
□고아원 자재 외상 값 : 약 290만원
□고아원 인테리어설비 외상 값 : 430만원
□정글아이들 학교 입학금 : 480만원(입학금*50만원*6명/학용품및생필품*30만원*6명)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 설치 값 : 76만원
□세 딸 학교 수업료 및 막내 이지 학교입학금 : 160만원 [87만원 지불 완료]
□고아원 봉고차 구입비 : 일시불 2,000만원 또는 4년 할부계약금 290만원(매월 50만원)
□고아원 및 게스트 하우스 침대, 고아원 전자제품 : 1,000만원
□미국 방문 비행기 표값 : 700만원(왕복*5명)
□고아원 완공을 위한 잔여 건축비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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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보루네오섬, 그리고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0605 선교센타직원 점심 값 : 5만 루피아
0605 B국 고아어린이 후원금 : 6만원
0605 보루네오섬 리차드목사님 후원금 : 300만 루피아
0605 동사무소 거주지 증명서 발급 : 25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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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헌신과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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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요한복음 15장 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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