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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나를 기다리는 것이 감옥과 고난 뿐일찌라도...[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09일째]

꺽이지않는 꿈 2017. 5. 16. 19:20



[나를 기다리는 것이 감옥과 고난 뿐일찌라도....]

 

그리고 지금 나는 성령의 강권하심 가운데

예루살렘에 가려고 합니다.

 

그곳에서 내가 무슨 일을 당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오직 내가 아는 것은

어떤 도시에 가든지

 

감옥과 고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을

 

성령께서

내게 증언해 주실 뿐입니다.

 

그러나 나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서 내게 주신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사명을 다 완성하기 위해서라면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 사도행전 2021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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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어디를 가든지 환영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야할 곳에서 기다리는 것이

[감옥과 고난] 뿐이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사도 바울은

 

성령께서 어디를 가든지

감옥과 고난이 기다린다고 증언했다.’고 말합니다.(20:23)

 

그런데 여기서 더욱더 놀라운 것은

이 성령의 말씀을 듣고 난 후의 사도 바울의 반응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서 주신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사명을 다 완성하기 위해서라면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20:24)

 

할렐루야!!!

 

[어떤 일이 있어도]

[내게 주신 사명을 포기하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자]

[진정한 모습]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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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주님! 저도 사도 바울처럼 쓰임 받게 해주세요!’

주님! 저도 사도 바울과 같은 능력을 주세요!’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권리를 포기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대접 받을 권리!

환영 받을 권리!

높임 받을 권리!

 

그래서 조금만 어렵거나 힘들면

가장 먼저 포기하는 것이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과연 나에게 감옥과 고난을 기다리고 있다면,

여전히 사도 바울과 같게 해 달라고 할 것 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 제가 주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게 해주세요!’

하나님! 이 사업장이 주님의 성전이 되게 해주세요!’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권리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람이라 하며,

여전히 내가 주인의 권리를 갖고 있고,

 

주님의 사업장이라 하며,

여전히 내가 사업장의 물질을 누리며,

 

주님께 쓰임 받고 싶다하며,

여전히 내가 모든 권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가 주님께 축복 받고 싶다면,

내가 주님을 위해 고난 받을 수도 있어야 함을 잊지 마십시오.

 

내가 주님께 쓰임 받고 싶다면,

내가 주님을 위해 감옥에 갈 수도 있어야 함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서

어디든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곳에 비록,

감옥과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 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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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릴 권리만 생각지 말고,

내가 받을 축복만 바라지 말고,

 

예수께서 내게 주신 사명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의무를

 

물불 가리지 않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를 만난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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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09일째 *

 

[꿈꾸는고아원 건축이 370일에서 멈추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간만에 고아원 건축 소식을 전합니다!

 

어제, 선교센타 차량 할부 값으로

고아원 예배실 창문 값을 지불하였더니,

 

오늘 바로,

고아원 예배실 창문이 설치되었네요!

 

이제, 더 이상 고아원 예배실을 향해

빗물과 박쥐가 들어 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로써 [고아원 건축 중단 9일째]가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벌써 10일째가 되어갑니다.

 

언제 고아원 건축을 시작할 수 있을지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어떤 길이든

저희는 달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 주 수요일에 보루네오섬에서 사역하시는 리차드목사님과

정글아이들이 꿈꾸는 고아원으로 오게 됩니다.

 

아이들이 잠자게 될 곳의 방문과 화장실문,

그리고 메트리스와 이불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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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고아원 건축헌금을 보내 주신 분들 *

 

0514 한국 홍00/00부부 15,000

0515 한국 000자매님 10만원

0516 인도네시아 차00/00집사님 부부 30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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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주급(6) : 50만원

고아원 자재 외상 값 : 360만원

고아원 인테리어설비 외상 값 : 430만원

정글아이들 학교 입학금 : 480만원(입학금*50만원*6/학용품및생필품*30만원*6)

세 딸 학교 수업료 및 막내 이지 학교입학금 : 160만원

고아원 및 게스트 하우스 침대, 고아원 전자제품 : 미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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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보루네오섬, 그리고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0515 선교센타직원 점식 및 간식 : 10만 루피아

0515 보루네오섬 정글 리차드목사님 생활비 헌금 : 100만 루피아

0515 고아원 유리창 설치비 : 200만 루피아

0516 선교센타직원 점심 및 간식 : 10만 루피아

0516 자카르타 종교국 기사 수고비 : 20만 루피아

0516 선교센타 차량 기름 값 : 3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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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헌신과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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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요한복음 15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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