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하지 말아야 한다!]
어차피 불가능 했었고,
불가능했었다!
어차피 불가능을 가능으로
써내려 가는 일이기에
힘듦과 고단함은 예견되어 있었다.
미쳤다고 손가락질 받는 것도,
선교사로 불리지도 못하고,
[개]라는 소리와 [소]라는 소리를 들어도
인내하고 감당해야 한다.
내가 선교사 취급을 받지 못하고
[개가 되고 소]가 되는 것은 참을 수 있다.
또한 아무 죄도 없이
감옥을 다녀 오는 것은 참을 있으나
[선교가 멈추는 것은 참을 수 없다.]
이렇듯, 지금 건축이 멈추어,
무슬림들과 함께 삶으로 예배하지 못하고,
곧 고아원으로 오게될
정글아이들을 위한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함은
참을 수가 없고,
인내하기가 어렵다!
나만 간절한건가?
나만 절박한건가?
이것이 진정 나만의 일인가?
선한 사마리아인은 정녕 없는 것인가?
편안히 잠을 자 본지는
오래 전의 일이다.
침대의 메트리스는 여전히 부드러우나
엎치락 뒤치락 [가시 방석]이란 말이 실감이 난다.
힘들어 하지 말아야 한다.
어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어차피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 아니었던가!
평신도가 선교를 한다는 것이,,,
후원처 없이 선교를 한다는 것이...
파송교회 없이 선교를 한다는 것이...
그런데....
[그래서 하나님이 필요한 것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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