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계십니까?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1분 묵상

- 당신은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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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계십니까?]

 

2017년도룰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자화상]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과거 보다는 훨씬 더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있고,

 

과거 보다는 훨씬 더

[풍족함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와 풍족함]이

결코, [나와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고 강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자유와 풍족함]은 우리의 믿음을

[좀 더 유연하게] 만들었고,

 

결국, 그 유연해진 우리의 믿음은

[믿음의 경계]를 스스로 무너트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처럼,

그리고 주기철목사님처럼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거부해야 할 때 거부하지 못하고]

 

[타협]과 [합리화]로

[금 신상]에 절하고

[신사참배]를 하게 만든 것입니다.

 

[불구덩이 속]에 던져지더라도

금 신상에 절하기를 거부했던,

 

그리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으로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했던

믿음의 선진들처럼

 

[하나님을 끝까지 따르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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