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감동이신 하나님!]
실은, 내일 모레 주일(29일)
[둘째 딸 루아의 생일]이다.
[어느 아이가 그렇듯,]
루아 또 한 몇 달 전부터(거의 1년 내내)
'내 생일이 얼마 남았어? 엄마 ~~~'
'아빠? 내 생일 몇 밤 자야 돼 ~~~'
하고 물어 오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정말
[루아의 생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 온 지금.]
루아의 생일은 커녕,
[세 딸의 이번 달 학비 마저,]
[꿈꾸는 고아원 건축비로 사용한 상황]이다.
[오늘 오후]까지만 해도
[이번 주 인건비가 20만원이 모자른 상황...]
그런데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세 딸의 세뱃돈 이라' 10만원을 보내 주셨다.
그런데 [육신의 아비인 나는]
고아원 건축인부들 인건비가 더 급하기에
[세 딸에게는 말도 하지 않고]
이번 주 인건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믿음의 동역자 몇 분께서
[아무 말씀도 없이 헌금]을 보내 주셔서
그것으로 [이번 주 건축인부들 주급이 모두 채워졌다.]
그리고 [세 딸의 세뱃돈]은,
[원래 목적지로대로 다시 세 딸의 품]으로 돌아 갈 수 있게 되었다!
[둘째 루아에게 케잌이라도 하나 사 줄 수 있게 된 것]이다.
[육신의 아비]인 나는,
둘째 딸의 생일 보다는 [사역이 중요하기에 그리했는데,]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곳 무슬림들]에게,
[우리 둘째 딸 루아에게 모두 좋으신 아버지]가 되셨다.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
[뭘 ~~~ 하나 하셔도 무척이나 감동이시다.]
아직, 세 딸에게는 이 이야기를 해 주지 않았다,
오는 주일 날 예배 시간에 이야기 해 줄 참이다.
우리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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