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백스테이져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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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테이져 Backstager] - 직역하자면 무대 뒤의 사람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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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공연 무대에 한 작품이 오르기 위해서는
공연기획자와 각종 무대 전문가(음향, 조명, 무대, 영상 외 다수)가
긴 세월 동안 공연을 기획하여 준비하고 제작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공연을 할 때는,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무대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그 무대의 [주인공]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백스테이져의 얼굴을 결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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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 모두는 하나님의 백스테이져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만드는 무대의 주인공이 [우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만드는 무대의 주인공은 [하나님 이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오직 [하나님만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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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테이져의 얼굴은 절대로 무대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연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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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님의 영원한 백스테이져가 되고 싶습니다.
내 얼굴은 결코 드러나지 않겠지만,
하나님께는 꼭 필요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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