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
나의 페이스북 친구 숫자!
줄일 수만 있다면 좀 더 줄여 보고 싶다!
딱 12명까지...ㅋㅋㅋ
그런데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고,
또 믿음의 동역자도 있어서 힘들것 같다!
어떤 이들은 친구 숫자 늘리기에 여념이 없다.
물론, 나는 페이스 북을 하는 이유가 딱 한 가지이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나누기 위해서다!]
어떤 이들은 친구 숫자를 기하 급수적으로 늘린다.
아마도 여러가지 목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 크리서천으로 한해서 이야기해 보면,
뭐...사역을 나누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
본인의 영향력을 넒히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
더 들어가 보면 후원을 위해서 일수도 있고...
어쨌든 여러가지 있을 것이다.
[나는 대학에서 마케팅과 홍보를 전공했다.]
나는 프로모션기획도 배웠다.
처음에 자비량으로 선교를 나왔을 때
아무런 후원도 받지 않고 나왔다.
왜냐하면, [전세 아파트를 판 돈이 있었기 떄문이다.]
자비를 다 쓰고 나서,
이제 후원을 받아 볼려고,
전국에 있는 교회의 홈페이지 주소를 찾아서,
[선교에 비전이 있는 3,000개 교회에 후원을 부탁한 적이 있다.]
한 달에 한 개 교회에서 만원씩만 후원해서,
적어도 10%의 교회만 후원해 주면 선교를 계속 할 수 있다는 계산으로...
[나는 마케팅과 행사, 그리고 프로모션을 아주 잘 기획한다.]
결과가 어떘을까?
[단 한 개 교회에서도 답이 없었다.]
오히려 [이런, 스팸 메일 보내지 마세요]라는 답변만이 왔다.
[3,000개 교회에 보낸 메일에서 말이다.]
그 메일 내용에는 [자비량 선교사로서 아파트 판돈으로 선교를 했고,]
무슬림촌에서 계속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만원씩만 후원해 달라고,
그리고 영상 자료와 PPT 자료와 선교사역보고 자료를 보냈는 말이다...
[이것이 지난 2010년의 일이다.]
그리고 난 후, 지금까지 선교사역을 하면서,
[나는 상대방에게 단 한 번도 후원금을 먼저 요청한 적이 없다!]
깨달은 것은 [후원금 또한 하나님께서 잡고 계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역을 먼저 할 때, 사역비는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숮자는 별도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로 믿음의 동역자12명이서 빡세게 한번 선교해 보고 싶다! ^^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서, 다시 한번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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